[밸런스] 펜싱검류의 파괴력 최종 설명이다~

그러니까 정확히 레이피어. 보통 샤벳이라고 하지 않나? 샤브레가 정석인가. 이건 과자아냐? 일본식 발음이 샤벳인가.

 

애매하네~

 

ㅅㅂ 어쨋든 파괴력의 논쟁이 되고 있지. 왜 인줄 알아? 외국애들 논문에 나와있고 우리나라 논문은 없어서 인증할 길이 없지. ㅋㅋ.

 

인터냇을 수없이 뒤져도 펜싱의 파괴력은 나와 있지 않거든. 왜냐하면 외국애들이 주로 연구하는 논문이라서 말이야.

 

<일본도에 관한 파괴력의 해석 논문은 한국에도 있어. >

 

작은동작이 나오는 속력은 1초가 안되고<스타트 기준이 애매한데 1초는 안걸림>

 

돼지 두개골을 작살내. 베는 형식이 아니라 찌르고 베는 복합형식으로 말이야~ 사람이면 충분히 손목하나 짤릴 힘이지. 머리라

 

면 두개골 깨지겠지? 인간이랑 돼지랑 누가 두개골이 단단한지는 모르겠다. 1초가 안되는 시간은 권총으로 겨냥하고

 

쏘는 시간보다 빠르다.~

 

역사적으로 대거로 목을 찌른다고 했는데 기마병도 많이 사용되었어. 재련기술이 약한 시절은 당연히

 

칼이 클수 밖에 없었고 말이야. 점차 얇아지고 지금의 펜싱류가 된거지.

 

그리고 플레이트 메일은 못뚫는다고 했지?. 참 한심하다. 플레이트 메일은 관통에 약한 갑옷이야. 즉 구멍이 난다는 이야기야.

 

어디서 환타지는 봐서 통갑옷이면 안죽는줄 아냐? ㅋㅋ 그리고 플레이트 메일이라고 해서 기마병이 쓰는 거의 40키로에

 

육박한 거대 갑옷도 있고 중경갑이라고 해서 좀더 얇게 만든 경우도 있어. 보병 갑옷정도는 완전히 가슴으로 찔러서 패까지 관통

 

할 파괴력을 가졌어. 찌르는 관통력은 세계최고의 검이거든. 탄력과 몸의 무게 스피드 그리고 앞에 쏠린 힘점이

 

슬로우 비디오로 보면 휘어져서 뱀처럼 꽃힌다.

 

그리고 좀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해. 벤다는 개념은 갑옷에 잘 들어 맞지는 않자나. 부수기가 휠씬 쉽겠지?

 

그리고 플레이트는 두꺼운 갑옷 한벌이야. 그안에 기껏 해봤자. 옷이나 얇은 사슬정도야.

 

그러나 뚤리는 것은 아주 빠른 스피드라면 가능한거야. 그게 펜싱검류의 종류지 바늘같은 힘점과 탄성으로 관통 시키지..

 

그리고 플래이트가 둥글게 만들어진 이유는 흘려 보내는 거라고 누가 설명했더라.

 

그건 맞는 이야기인데 찌름에 약한 부위가 상당히 많은게 통갑옷이야. 철판에 철판을 붙이는데 이음세가 없겠냐 ㅡ.ㅡ 

 

그리고 살상력에 의문을 가지지?

 

<그깟 꼬챙이 얼마나 아프겠냐고?. 재밌는 질문할까?>

 

니네가 만약 끔찍한 이야기지만 가슴을 무기로 공격당해.

 

그런데 1번은 도끼로 맞고 2번은 펜싱검에 찔려. 누가 생존 확률이 높을까?

 

도끼가 생존 확률이 훨씬 높아. ㅡ.ㅡ 뻥까지마 그러겠지? ㅋ

 

둘다 보통 죽지만 도끼는 갈비뼈가 보호해서 갈비뼈만 작살나고 살수도 잇거든. 장기가 다치지 않으면 살 확률이 크지.

 

여기에 갑옷까지 걸친다면 확실히 도끼로 맞는 쪽이 살아날 확률이 높아진다.

 

갈비뼈가 내장을 보호해주는데 레이피어는 짤없이 심장이던 패던 갈비뼈 사이로 칼이 들어가. 내장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지

 

사실 외상보다 엄청난 치명상이야.

 

살상력이 그래서 무시해 지는거야. 글고 깊이 박히는 만큼 굉장한 출혈을 유발한다. 즉 도트 데미지 효과도 크다는 거지.

 

플레이트 갑옷 솔까 뚤려. ㅋ 팬싱관련 외국 논문에서 교수가 가르친 내용인데 형이 대학때 배워서 출처는 까먹었다. ㅋ

 

정확히 사전과 철판을 관통시키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근데 일본도처럼 돼지두개골 등으로 실험은 안했더라고 ㅋ

 

그리고 오히려 우리나라 갑옷이 사실 세계적으로 좋은 갑옷이야. 우리나라 갑옷은 한지를 겹쳐서 만들었거든.

 

한지를 계속 압축해서 만드는 종이 효과는 지금 오토바이 바이크가 쓸릴때 수천장 겹치는 섬유조직이랑 비슷한 효과가 만들어지지

 

즉 종이가 계속 계속 붙어서 결국 파괴력을 줄이는 갑옷이야. 참고로 일본식 갑옷은 대나무가 주류다.

 

만약 한지 갑옷이라면 관통력이 좀더 줄어들긴 할거야. 근데 여기서 또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태반일걸.

 

아니 종이랑 철이랑 당근 철이 더 튼튼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좀 보면 별거 아닌 지식이지만 모른다면 좀 신기하긴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