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밸런스] 나이트니 빡촌이니 하는얘기 들으니 그저 부러울뿐...

당신이있던숲
댓글: 25 개
조회: 1014
2011-10-13 14:18:14

전 22살 남자고... 모 의대 다니고 있는데...

 

학교가 캠퍼스에 있지않고 의과대학이 본교로부터 분리되어 종합병원 내에 있고,

 

기숙사도 병원 기숙사를 쓰고 있어서 24시간 내내 병원에서 공부나 하며 울적하게 지냄...

 

캠퍼스로 통학하는 대학생들은 모를거임... 그곳이 얼마나 푸르르고 생명력 넘치는 젊음의 공간인지...

 

나이트니 빡촌이니 하는건 꿈도못꾸고... 유급과 재시의 위협에 떨며 하루하루 수업듣고 외우고 또 외우고...

 

인생이 너무 힘들고 재미없네여 ㅜㅜ 이젠 시간없어서 와우도 못함 ㅜㅜ

 

젊을때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만 하고 있네요

 

병원에 매몰되어버린 나의인생 오죽하면 군대가고 싶을정도...

 

Lv77 당신이있던숲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 검색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