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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파이트클럽

철혈사제다
댓글: 15 개
조회: 405
2011-10-15 06:19:05

일단 나는 파이트 클럽 회원이다

 

1999년에 만들어진 영화 '파이트 클럽'

 

 

내가 고1때 이 영화를 보고 맛이갔다

 

 

 

우리 학교는 고1 2학기때부터 동아리를 만들 수 있었어

 

 

그래서 나는 마음맞는 애들과 동아리를 만들었지

 

 

동아리 이름은 '파송송 계란탁'

 

 

 

이름으로는 그저 요리 동아리 이지만

 

 

우리는 최악의 짓을 했었다

 

 

 

 

오줌절인돼고기

 

 

오줌불고기

 

 

오줌 수프

 

 

오줌 라볶이

 

 

 

이외에도 정말 끔찍한 음식들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다들 평가는 짱이었지

 

 

매주 토요일 다른 동아리 아이들은 우리가 만든 음식만을 기다리며

 

 

각자 교실에서 노가리를 까고 있을때 우리는 음식에 못된 장난을 했었다

 

 

우리는 쾌락의 노예가 되어 있었어

 

 

쾌락은 단순히 성적인 쾌락이 아니라 복합적 쾌락이었다

 

 

 

우리가 만든 요리를 먹는 학생들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우리는 밤에 우리의 성지 학교 뒤 체육관에서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젖나 쪼갰다

 

 

 

 

이새낔 ㅋㅋㅋㅋㅋ  오줌수프 젖나 맛있게 먹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짱이었다

 

 

집에서 아침먹었다 콘옥수수(뭔지 알지? 캔에 든거)

 

 

그리고 3교시떄(약 11시)똥을 쌌어

 

 

근데 똥싸고 변기 보니깐 아침에 먹던 옥수수가 소화가 안된거임.

 

그래서 그걸 휴지로 건져서 그대로 가지고 왓다

 

그리고 옥수수 수프를 만들었지

 

 

 

내가 만든 수프 먹은 사람은 바로 여자야

 

고1 동갑생이었는데 얼굴은 10점 만점에 한 7?

 

그냥 예쁘다고 할만한 애였는데

 

 

그런애가 내가 낳은 똥옥수수 수푸 먹을때의 그 쾌감.

 

 

 

집에가서 씻을려고 보는데 팬티에 정액 있더라(개뻥이고)

 

 

 

진짜 재미있었다

 

 

교장이 내 친구가 만든 대장금(케익)

 

 

진짜 말 그대로 대장에서 나온 금(황금색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주 주말 우리는 맞짱을 떳다

 

 

 

항상 나는 1등을 했었어

 

 

미친듯이 싸웠지

 

 

그때 나는 싸움만 잘했지 몸은 약간 통통했었거든.

 

 

근데 한 3개월 정도 그렇게 싸우고 나니깐

 

 

몸이 알아서 몸짱이 되더라

 

 

 

 

 

Lv0 철혈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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