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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예술과 문화를 심오하게 아는 사람이 있나?

잡학사전
댓글: 40 개
조회: 307
2011-10-24 13:57:06

한번 예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교양으로 들은 적이 있어.

 

이리저리 작품 보여 주면서 이 그림이 멋있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모나리자.. 조낸 이해가 안된다. 눈썹이 없는 이유가 아름다움인 이유가 뭐냐~!

 

고흐.. 정말 이 그림이 아름다운가? 그냥 밝은 색깔 뿌려놓은 느낌인데..

 

이걸 이해 한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오덕이라서 그러는게 아닐까?..

 

교수가 보면서 지가 감동먹더라고. 뭐 자유긴 한데. 정말 보면 볼수록 쩌증이 나더라.

 

이해가 안되고 노력해도 정말 아름다운 것을 모르겠다.

 

사실 살아있는 지구라는 다큐는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라 생각한다. 봄여름가울겨울의 경이로움.

 

조물주가 창조한 푸른빛 늑대. 이런 것은 예술을 떠나 경이롭지.

 

디자인도 약간 그래. 로렉스 시계가 정말 멋진 건지 전부터 의문이다.

 

이미지 아닐까?. 그냥 차고 다니면 정말 우끼지. 다 노스페이스 입고 다니는건 정말 노스페이스가 멋져서 그럴까.

 

내가 아는 예쑬은 사진전시전과 다큐정도야. 멋진영화도 포함되고.

 

뮤지컬은 여친크리라 가끔 가는데 정말 걍 배우들 개그 보는 시간 때우기고.

 

오페라는 사운드랑 조명빨의 느낌만 풍긴다.

 

연극은 졸리고..

 

걍 에미넴이 좋더라고.

 

혹시 여기서 심오한 그림이나 예술작품 좋아하는 이유좀 써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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