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워먹지 못한것이란것들이란 말이 떠오른다
내가 싫어 하는 말중에 하나 인데
슬슬 그게 또 사실화가 되어간다
그들이 무얼 알겠는가
문학을 알겠는가 영화를 알겠는가 음악을 알겠는가 역사를 알겠는가
다 몰라도 좋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도리와 상식을 모르는 자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의 한문을 보면 사람인에 사이간을 쓴다 그 안에는
무수하게 많은 말하지 못하는 입으로는 말 할수없는 그런것이 있다
개개인이 품은 인간의 도리라는것은 천성적인것도 있지만
그들의 환경이 많이 좌우 된다
어쩌면 어제 내가 대성통곡한 이유가 불우한 그들의 환경과
그걸 어쩌지 못하는 조같은 내 환경을 탓하며 울었을ㄹ수도 있으리라....
너희들은 좁은 우물에 빠진거야 물도 말라가는 올라가려고 해도
긁어봤자 니 손톱만 닳아 없어지지... 그리고 물도 점점 줄어들고
그런 다음에 넌 뭐 할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