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는 만들줄 몰라서 링크만 걸겠음
최진기 : 김어준의 공개사과와 반론권 요청한다는 내용의 동영상
https://youtu.be/FuXmDznjkhE
다스뵈이다를 본 입장에서 삽자루 주장을 간단히 요약하면
1. 댓글조작을 승인한 대표이사 서명이 들어간 결제서류를 이투스 직원한테 제보 받았다
2. 이투스 하급직원만 댓글로 처벌받고 대가리들은 처벌 안받았다
3. 이투스한테 120억 소송 걸렸다 (이 방송 나가면 또 소송걸리겠지만 실명 다 까겠다)
최진기의 주장
1. 삽자루가 10억 현상금으로 제보한 직원은 한모씨다. "다른 직원한테도 한모씨가 이메일로 그걸 자꾸 보내서 뭐하는짓이냐고 수도 없이 얘기했다"
-최진기가 감정에 북받쳐서 그런지 내용전달이 잘 안되서 그냥 따옴표 내용은 내 느낌임
2. 삽자루가 말하는 소송은 댓글조작에 대한 소송이 아니다
-삽자루는 이런놈이다(강용석이랑 친하다)
3. 김어준으로 인해 내 명예가 심각한 피해를 봤다
4. 김어준은 공개사과와 반론권 보장해라. 이 일은 이대로 끝내 않는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요기부터는 내생각
1. 120억 소송 부분은 삽자루가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김어준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여짐(댓글조작과 관련된 소송으로 착각할만한 내용 전달이었음)
2. 삽자루가 실명을 깠어도 편집에서 삐~ 처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김어준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 싶네?
3. 댓글조작으로 하급직원들 처벌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이 없으니 댓글조작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최진기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음
4. 강용석이랑 삽자루랑 친분이 있는게 댓글조작이랑 상관도 없는데 사회적으로 저평가된 인물을 엮어서 이미지게임을 하려는 최진기에 대한 의구심이 생김
최진기 완전 억울해하면서 울먹거리던데 이 싸움은 최진기 말대로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날것 같군
이건 최진기의 말실수인지 결정적인 실수인지 참 중의적인 표현이라 알아서들 해석해라
8분25초쯤
최진기 : 무단이적으로 인해 120억 소송에 걸린 삽자루가 그걸 덮고자 "너희들의 작업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 이걸로 퉁치자"라고 했고 이투스는 받아들어지 않았다
Rac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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