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범위를 늘려서 다양하게 적용시키는게 낫다고 본다.
금메달 뿐만 아니라 동메달 까지
그쪽 분야에서 이 선수 혹은 사람은 꼭 필요한 인재이니. 병역 특례를 줘야한다고 한다면, 정말 그러한지 꼼꼼히 따져서 준다던지.
그리고 병역특례를 다른 방식으로 변화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아.
여러가지 옵션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자라면, 그중 50% 또는 그 이상을 2년간 한국 문화 또는 체육 발전 기금에 기부하는 형식 또는 은퇴후 체육 또는 문화계 발전을 위해 2년간 봉사.
뭐 얘기하다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겠지.
아예 없애고 문화 체육을 다른 방식으로 지원한다?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게
대부분의 한국인이 쓸데없는 돈쓴다며 결사반대 할께 너무 뻔하고 이미 학교 교육에서도 예체능은 퇴출 되다시피한게 현 상황이다.
밑에 댓글만 봐도 축구가 뭐 중요하냐며 체육을 쉽게 무시하려드는 인간이 존재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멸시 아니 혐오 수준까지 낮춰보는지 알수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 위주로 가자고?
엘리트만 빠지고 생활체육 전환은 커녕 하급체육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