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 와우가 못생겼다고? [217]
- 오버워치2 13시즌 콜라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올마이트 라인하르트, 시가라키 리퍼, 미도리야(데쿠) 트레이서, 우라라카(우라비티) 주노, 토가 키리코) [20]
- 로아 ㅇㅂ) 망령회 그녀들의 칼군무 [79]
- 치어리더 흠뻑 젖은 비주얼 여신 리안이!!! [1]
- 흑백요 식당 주방일 해본 사람은 식겁했다는 흑백요리사 장면 [26]
- 흑백요 흑백요리사) 짬에서 오는 생존본능 [27]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을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어머님,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님,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마는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광복을 위해 기뻐해주세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총탄에 맞아 사망한 한성여중 2학년
당시 14살이던 진영숙이 4.19 때 부모님께 남긴 유서
난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