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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스크 선동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Talisker10
댓글: 35 개
조회: 1329
2020-12-14 13:18:19
[질문: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제(2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백신은 총 214개.

이 중 51개가 임상시험에 들어갔고 마지막 단계인 3상이 진행 중인 백신 후보 물질은 총 13개입니다.

국가별로 살펴보죠.
중국이 5개, 미국 4개, 그리고 독일, 영국, 러시아, 인도, 캐나다가 각각 1개씩 진행 중입니다.

[질문: 개발 속도 빠른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우려는?]

평균적으로 백신을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나왔다고 알려진 볼거리 바이러스 즉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도 무려 4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에 비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대부분 올해 초 시작돼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서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 WHO 사무총장
"역사상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개발된 백신은 없었습니다. 과학계가 백신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유례없는 개발 속도에 안전성 검증은 더 중요해졌는데요.

실제, 미국과 유럽의 9개 주요 백신 개발사들은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승인이나 긴급사용 요청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까지 했죠.

반면, 데이터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채 개발된 중국과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질문: 국내 백신 개발 진행 상황은?]

해외에 비하면 속도는 늦지만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백신도 순항 중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는 3가지인데요.

항체를 만드는 특정 유전자를 넣은 DNA 백신 두 종류와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을 재조합한 합성항원 백신입니다.

이 중 2종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3개 모두 임상시험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최종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낸 글로벌 제약사들도 있죠.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 그리고 미국 등에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인데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예방 효과는 강력하지만 비싼데다 극저온에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통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효과성 면에서 다소 떨어지지만 저렴한 비용과 유통조건은 강점으로 꼽히죠.

[질문: 각국의 백신 선구매 현황은?]

지금까지 백신을 가장 많이 사들인 나라는 미국.

유럽, 인도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또 백신 균등 공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영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일본 순으로 백신 구매를 확정했거나 잠재 구매했습니다.

인구별로 보면 캐나다가 1인당 백신 확보 물량이 가장 많습니다.

인구 한 명당 10.9회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요.

백신 7.9회 분을 확보한 미국이 두 번째
이어서 영국, 호주, 칠레,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백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다만 백신은 개발보다 검증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3413968&seq_800=20406545



공급이 부족함을 이용해서 확보를 못했다는
프레임 씌워서 지지율 낮추려는 속셈이죠

한번 물고 터지면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 시점이 내년 일분기 이후죠

아니면 말고식 사기꾼 놈들이 다시 기승을 부릭 시작합니다.

초기에  중국봉쇄 주장하던 의협같은 애들이 대표적이죠

정치적인 프레임일 뿐입니다.

Lv32 Talisk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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