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내가 기억나는
부동산의 전체적인 하락장은
딱 두번이 있었음.
뭐 당연히 경제위기 떄 아니겠어?
IMF 때와 금융위기때에 하락장이 있었음.
IMF 때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한 13% 떨어졌고,
금융위기때는 서울집값 한정 (지방은 그때도 올랐음 ㄷㄷ) 11% 떨어졌음.
한 10억 집 사면
9억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떨어지는
그런 대(?) 폭락의 시대가 있었다는거지.
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 대해서는 어떨까.
이 정부만 하더라도 이미 뭐 평균적으로는
아무리 작게 잡아도 5할 이상.
좀 끓는다 하는 지역은 2배 이상
와 핫한데? 하는 지역은 3배 이렇게 잡을 수 있는 지역도 있을거야.
잃으면 아무리 많아도 15%
얻으면 아무리 적어도 50%
이 시장을 들어가야 하냐 말아야 하냐?
이새끼 말 잘 알아들었어야지.
'나한테' 집팔 기회를 드리겠다는거야.
이거 속은 흑우 없제?
추가) 역설적으로 이명박 때가 서울 집값 추세와 지방 집값 추세가 역전된 때였음.
사실 진짜 지방발전을 추구한 사람은 이명박이 아닐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