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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쌉건웅 봐라.

외로운방랑자 | 댓글: 19 개 | 조회: 1024 |

제일 먼저.

투자하는 사람은 "이득"을 바라고 움직인다. 이건 잘못된게아니야. 모든 사람이 이득을 바라는건 당연한거.

그래서 저평가되있거나 미래 가치가 상승할거라 판단하는 자산을 사고, 

그 판단이 맞았다면 팔거나 해서 이득을 실현하지.




그런데 이게 실제로는 적용이 어떻게 될까.




주식가격이 정해지는 원리는 뭘까? 시장의 논리에 따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지지.
예를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들자. 삼전의 주식은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실제 삼성전자 주식이 가지는 "가치"라는게 뭘까.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기대 수익이지. 그런데 이 기대수익이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까?
물론, 어떤 합리적인 이유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어. 신기술을 개발했다던가 뭐 어쩌구저쩌구 이슈에따라서.

하지만, 주식 가격이 정해지는 근본적인 걸 살펴보면, 결국 사람들의 매매야. 
이 매매라는건 항상 어떤 이슈에 따라서만 움직이는게 아니야. 그저 그때그때 차트의 움직임만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 항상 "정답"이라는건 없어. 결과가 나와야지만 아는건데 그 결과는 항상 매매시점이 아닌 매매 이후에 발생하니까.

실제 가치와 매매가 다르게 발생하는 예로는 가장 대표적인게 튤립 파동이 있지.
언제나 사람들이 매매할때 가치판단을 똑바로 하는게 아니라는거야. 결국 중간에서 이득챙긴 사람이 뒤에 사는 사람에게 폭탄을 떠넘기는 꼴이 될 때도 있다는거지.

물론, 폭탄을 누가 강제로 쥐어준건 아니야. 판단한건 자기 자신이니까. 폭탄인줄 모르고 더 오를줄 알고 샀겠지.
그런데말이야...... 폭탄을 강제로 판게 아니라면 정당화 되는걸까?
결국 파는사람은 이게 가치가 하락할거라 생각하고 파는거잖아. 누군가는 손해를 볼거란 걸 예상하고 파는거잖아.
물론 누구에게 손해볼 걸 강제한건아니지만, 그리고 실제로 나에게 실제로 산 사람이 손해를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팔았다는거 아니냐?
애초에 내가 팔아서 이득을 보겠다는건 남에게 손해를 보게 만들겠다는 거 아니냐.
그렇게 이득을 벌었으면, 그 이득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정부분은 불로소득세로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지 않을까?

Lv41 외로운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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