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금 방역이 잘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단다.

대깨문들이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방역의 정의는 전염병 유지가 아니다.

방역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

코로나가 돈다는 자체가 방역의 실패를 의미하는거임

지금 확진자 숫자로  코로나의 위험성을 단정짓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세계 100위권의 코로나 검사율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천명당 코로나 검사율은 0.6~0.7 명을 유지하고있고

그리고 검사받은 사람중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의 비율은

2%~4%를 왔다갔다 거리고 있다.

이얘기를 반대로 얘기하면

조사수를 1000명당 10명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지금 코로나 환자는 5000명 수준이 된다는 얘기다.

실제 코로나 환자는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1000명 대가 아니라 지금도 5000명 대라고 봐야되는게 맞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역학조사 + 검사를 병행하고 있어

돈만 많이들고 제대로된 방역이 안되고있다.

원래 방역개념엔 0과 100만 있을뿐 

지금의 이상한 방역은 있을수가 없는 개념이다.

전염병은 전수조사 전수검사가 기본이고

선제대응이 원칙이나

지금은 숫자로 눈속임하고 전염병을 유지시키는데

급급한 상황이다.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건 방역이 아니라

전염병 관리의차원이라 봐야된다.

고로 지금의 방역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줏대 없는 이상한 거리두기 지침으론

전염병을 해결할수 없다는게

지금 1년간 증명이 되어왔는데

백신등 원초적인 전염병 해결방법을 등한시하고

아직까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는데

따라주고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보면

좀 멍청하다고 생각된다.

바이든이 저정도 거리두기를 시행했으면

이미 총맞아 이세상에 없는존재가 됐을거다.

국민들은 아직까지 거리두기 단계

장례식은 되고 결혼식은 안되고 공적자리는되고

사적자리는 안되고

줏대없는 이 이상한 유사방역이 제대로된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는지

그게 의문이다.

지금도 식당안에 에어컨 틀어놓고

40~50 명씩 모르는사람끼리 밥먹고 있는데

나로서는 이게 무슨 거리두기인지 이해가 불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