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아무도 하고싶어하지 않는 힘들고 더러운 직업들이야말로 돈을 원래는 더 많이 받아야 하는거임.

대다수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면 돈이라도 많이 쥐어줘야지.

그런데 현실은 다르지. 무슨 이유에서일까?

분명 대다수가 하고싶지않은 일인데, 하겠다는 사람이 많아.

모순되지만 실제로 현실이 그래.

그 원인은 자기의 꿈을 포기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거든. 당장 먹고살기위해서.

이런 상황이 정상인 걸까?

사회적 안전망이 모든사람에게 주어진다면 꿈을 포기하는 사람은 줄어들거고

그에따라 당연히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겠다는 사람도 적어질거고

그렇다면 하기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대가도 높아질거임.

이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인거지.

사회 막장으로 몰려서 하층민이되고 하층민이 된 결과 꿈이랑은 더더욱 계속 멀어지고

결국 꿈을 거세당한채 힘든 노동을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조차 적은 상태

이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