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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평당 1000원짜리 땅이 1800배 넘게 뛰었다

아이콘 난사냥
댓글: 1 개
조회: 1094
2021-10-06 15:01:00
도로가 휘어지면서 벌어진일 

버젓한 길이 왜 휘어졌을까 ?

2007년 도로개설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에서 검토되던 노선에는 김기현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지나는 노선이 아예 없었습니다.김기현 소유 임야를 지나는 노선이 되기 위해서는 동쪽으로 휘어져야 합니다두 차례 중간보고를 거치면서 당초에 없었던 김기현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지나는 휘어진 노선이 기본노선이 됐습니다.
 
김 원내대표 임야를 지나지 않는 노선은 도로구배 7.6%를 이유로 노선 검토안에서 배제되었으나해당 노선 도로구배는 도로시설 기준 규칙상 보조간선도로 구배 8% 이하로 실제는 기준치 이내였던 것도 확인했습니다.
 
해당 땅은 판사 출신인 김기현 원내대표가 1998년 울산시 고문변호사 시절 구매했습니다전체 38백만원(추정가량에 34,920평의 맹지 임야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됩니다임야에 도로가 개설될 시 현재 주변 시세로 땅값만 약 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제 인근 도로에 접한 땅의 최근 매매가는 평당 약 183만원으로김 원내대표 구매 당시 평당 약 1,097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1,800배 차이입니다.
 
김기현 원내대표가 보유한 임야는 KTX 울산역에서 1.8킬로미터 떨어진 역세권 인근이라서 도로 개설과 함께 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터널 여부는 최종 도로 실시설계에서 결정된다는 것이 울산시 관계자 설명입니다.


이런것들 때려잡아 죽이려면 강력한 쌩 또라이가 필요함  그냥저냥 맘씨좋고 허허 거리는 사람 필요없음 짱돌로 대가리 뽀개는 사람 필요함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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