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정치] 피노키오의 사과

휘파람소뤼
댓글: 1 개
조회: 1043
2021-11-25 18:09:41

이재명은 "몇칠전 양주시에서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졸간에 가버린 외동딸을 가슴에 묻은 두 분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 길이 없었다"면서 "데이트 폭력은 모두를
불행에 빠트리고 처참히 망가뜨리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데이트 폭력은 중범죄라며 데이트폭력근절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재명은 과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때에는 
강력범죄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면 않된다며 
강하게 분노한적이 있다 

-과거 이재명 조카의 살인사건 변호때로 돌아가보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택시운전을 하던 이재명 조카 
김씨는 2005년 11월쯤 여자친구 A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다. 

2003년부터 교제한 A씨가 김씨의 경제적 무능함, 
학력 등을 문제삼은 것이다. 김씨는 이별 후에 A씨에게 
지속적으로 협박 메일을 보냈다. 
김씨의 1심 판결문에 드러난 범행 수법은 잔혹했다. 
김씨는 사건 직전인 2006년 5월7일 오후 칼과 
테이프 등 살인도구를 미리 구입했다. 

그는 이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 소재 A씨 일가의 
자택 근처에서 A씨를 기다렸고, A씨를 뒤쫓아 
그의 집까지 따라 들어갔다. 
2006년 5월8일 어버이날 새벽, 김씨는 A씨와 A씨의 
부모를 칼로 위협했다. 

베란다로 도망간 A씨 부친은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렸고, 
그 사이 A씨 모녀는 A씨 방에 숨었다. 
김씨는 곧바로 A씨 모녀가 숨은 방문을 부수고 
강제로 열었고, A씨와 A씨 모친을 각각 19회, 18회씩 
칼로 찔러 사망케 했다. 
A씨 부친은 목숨은 구했으나 중상을 입었다.

이재명은 페이스북에 “칼을 준비하여 여성의 
집에 쳐들어가 딸과 어머니를 칼로 19번 20번을 찌른 
희대의 살인마를 변호하면서 말도 않되는
심신미약 이라고 주장했다”
16년간 입꾹닫 하던 그가 왜 이제와서 사과를???
피노키오는 왜 코가 커지는걸까?


Lv80 휘파람소뤼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