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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동연씨 파면 팔수록 진짜 이건 아니다.

아이콘 이순간열심히
댓글: 11 개
조회: 2143
추천: 1
2021-12-05 14:16:53
가세연 발이라 색안경을 끼고 봐도

이건 영 아니야.

일단 내가 파악한 사실만 간략하게 쓰자면,



1. 조동연씨는 전 남편의 결혼생활 중 2명의 애를 낳음.


2. 그리고 조동연씨의 남편은 아프간으로 파병을 감.

(조동연씨가 애가 둘 생겼으니 돈이 많이 필요하다 하며

수당이 많이 나오는 파병을 가라고 남편에게 요구했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딱히 물적 증거로 나온건 없으니 속단은 금물임.)


3. 파병 갔다온 다음에, 조동연씨는 전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했고,

그래서 협의 이혼을 했음.


4. 두 아이의 양육권은 남편쪽이 가져갔음.

(이건 보통 양육권은 서로 원한다면 여자쪽이 가져가는게 일반적인데,

조동연씨가 양육권을 포기한게 아닌가 강하게 추정됨.)

추가 : ㅅㅂ 이거 내용 본게 인사이트 기사였네. 신빙성이 가세연 이하급이라 이것도 헷갈린다.


5. 그런데 시간이 가니 둘째애가 좀 이상한데? 남편이랑 전혀 안닮은거 같은거야.

그래서 친자확인을 해보니까, 이때 전남편 애가 아닌게 밝혀진거지.


6. 우리나라는 친생추정이라고, 결혼생활 중에 낳은 애는

친자검사 이런거 없어도 일단 애가 결혼한 남편의 애라고 추정하는 개념이 있지.

그래서 내 애가 아니라는 친자검사 결과를 받아들고서 남편이 해야 할일은,

저 친생추정을 부정하는 '친생부인의 소' 를 진행해야 하는것이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조동연은 친생부인의 소에서 패소하고,

전 남편에게 1억 이상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했음.

여기서 양육권은 어떻게 됐는지 확실치 않은데

혼외자인 둘째는 당연히 조동연씨가 데려가는거고, 첫째는 모르겠네.



여기서 민주당이 어떻게든 조동연씨 포장하려고 난리치는것들 대부분이 날아가는데,

1. 조동연씨는 혼외자가 들켜서 이혼 당한게 아니라 그걸 속인 상태로 협의 이혼을 했음.

2. 조동연씨가 애를 억척 스럽게 키운것 마냥 포장하는데, 

사실 조동연씨는 애초에 애를 키울 생각이 없었음.



이건 조동연이가 불쌍한게 아니고

저 전남편이 뻐꾸기 당한거를 욕을 해줘야 하는데

뭐 여자라서 당했다 이건가 

Lv73 이순간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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