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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 법사님이 尹 어깨 툭툭 치며 선대본 직원 지휘

아이콘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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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
2022-01-17 18:39:21
이날 촬영된 영상에서도 전씨는 사무실 전반을 지휘했다. 스스럼없이 윤 후보를 이쪽저쪽 안내하면서 윤 후보의 어깨와 등을 툭툭 치고 잡아끄는 모습이 담겼다. 전씨는 본부 내 팀도 차례로 호명하며 윤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도록 했다. “유세팀들 준비가 너무 많다. 유세팀들 빠지고 다문화 팀들, 빨리. 동작을 빨리 해야 돼”라든지, “직원들 다 이리로 와. 전부 다. 김형준 본부장 옆으로, 키가 크니까”라며 직원들은 물론 네트워크본부 김형준 수석부본부장(전 청와대 춘추관장)에게도 거리낌없이 대했다. 뿐만 아니라 윤 후보에게도 “후보님, 딴 거 없어. 여기 와서 빨리 좀 찍어 주세요”라며 동선도 주문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아무리 가까운 측근도 후보 몸에 손을 대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오랜 인연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윤 후보 선대본부에는 전씨의 가족도 관여하고 있다. 전씨의 처남 김모(52)씨는 네트워크본부에서 꾸린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윤 후보를 밀착 수행하고 있다. 취재팀은 윤 후보가 대권 출마를 선언한 지난해 6월29일 찍은 영상이나 7월6일 윤 후보가 대전 현충원과 카이스트를 방문할 당시 영상을 보면 김씨가 수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윤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이전부터 전씨와 인연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선대본부 내에서는 공식 수행팀이 있는데도 이처럼 하부조직이 별도 팀을 꾸려 후보와 밀착하는 과정을 우려하고 있다.

전씨의 딸 전모(36)씨도 경선 직후부터 이달 초까지 윤 후보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촬영 등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 전씨는 예술대 출신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해왔다. 이들을 비롯해 정치권 경력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진 전씨 측 인사들이 선대본부와 외곽조직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국민의 힘에서 무당아니고 불교 어떤 직책 맡았다고했는데 조계종에서 우린 그런새끼 모른다고 손절함 존나 좋다 무당이 대통령 후보 이리저리 끌고 뎅기고 존나 아름답지 않냐 ? 근데 기사 나가자마자 무당이 잠수 탐 ㅋㅋㅋㅋㅋ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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