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복합쇼핑몰 만들어야 된다는 공약에 나온 반박중에
그나마 사람새끼가 말한거라고 생각되는게
복합쇼핑몰보다는 기업체를 먼저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냐는건데
이건 좀 아닌것같음.
노무현때 기업들의 지방이유치 시도했다가 실패한 중요한 이유가
쓸만한 인재들이 지방으로 오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었음.
그리고 그들이 지방으로 오지 않으려는건
문화, 의료, 교육 이런 것 때문이고.
그러니 이번에는 관점을 바꾸어서
지방의 문화나 의료를 확충시켜서
수도권 사람들이 봐도
이만하면 적당히 누리고 살겠다 생각할 정도가 되게 하면
지방 인재의 유출도 줄고 수도권 사람들도 올 수 있게 되면서
일자리 유치가 훨 쉬워질 수 있지 않겠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