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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지하시인이 운명하셨네.

가삼현
댓글: 3 개
조회: 738
추천: 1
2022-05-08 22:17:42


586 벌레새세대과 그 밑의 똥물들은 김지하시인을 변절자라고 짖어대고 있고.

586 벌레세대들과 그 밑의 똥물들이 왜 김지하시인을 변절자라고 하냐하면

1987년 민주화 이후 학생운동세력의 존재의의가 없어지니까 위기의식을 가진 인간들이
순진한 대학생들 꼬셔서 민주회를 명분으로 한 분신자살을 유도했거든.
그래서 사회가 혼란해질때
김지하 시인이 나타나서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우라'는 글 하나로 자살쇼를 잠재웠음.
그러니 자기들이 기획한 민주화세력 부흥 대 이벤트에 찬물을 뿌린 김지하가 얼마나 밉겠냐.

그 뒤부터 '생명교 교주', '변절자' 하는식으로 왕따를 계속 한게 586임.

김지하씨가 왜 자살쇼를 막았냐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716/47788278/1
************************
―결혼하자마자 남들은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겪었는데….

“정권의 박해야 예상했지만 ‘민청학련’ 사건이 터지면서 요상한 일이 벌어졌다. 김 시인이 좌우 양편에서 박해를 받은 것이다. 고대 사회에서 산 인간을 제물로 바치듯 좌파 일각에서 김 시인을 박정희 정권이 죽이도록 유도해 ‘민족의 제물’로 바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차츰 그 상황을 인식한 어머니는 사위를 살리기 위해 정권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조용하게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남편은 어떤 의미에서는 장모 덕분에 살아남았다.”

―같은 편이라고 믿은 사람들 때문에 큰 곤욕을 치렀단 말인가.

“좌파의 색채는 여럿이다. 순수한 사람도 많지만 야심가도, 종북주의자도, 간첩도 있다. 돌아보면 민주화 과정에 악(惡)도 기여한 바가 있다. 온갖 세력이 합쳐야 민주화가 가능했다. 민주화했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때론 은밀하게, 때론 공개적으로 남편 속을 들쑤시고 마음에 상처를 줬다. 석방된 이후 20년 동안 12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젊은이들의 분신자살이 이어진 1991년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글을 발표한 뒤엔 무슨 사회적 발언만 하면 못 잡아먹어 조직적으로 난리를 쳤다. 그 배신감과 원통함이 오죽했겠나.
******************

자기도 그런 세력들에 의해 죽은 후에 박정희를 조지기 위한 수단으로 시체팔이 당할 뻔 했거든.

내가 이미지로 올린건 노무현이 뇌물사태로 고통을 겪던 그때 한겨레가 쓴 글인데
내용을 보면 노무현보고 공공연하게 자살하라고 쓴게 다 보이잖어.
제일 사람을 경시하고 죽음을 종용하고 시체팔이에 진심인 집단이 진보세력이고, 586임.

Lv60 가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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