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를 안만나겠다.
이것부터가 일단 바보같은 결정이라 나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더해서 그 과정까지 병신임.
휴가 때문에 안만난다
-> 그래도 만나는거 검토해봄
-> 결국 안만나기로 함
이렇게 메세지 혼선을 주는것도 그렇고
차라리 휴가탓을 했으면 끝까지 하던가
"국익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이 말이 결정타네.
뭐 지들 맘 속으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줄타기 어쩌고 저쩌고 생각하겠지만
과정도 병신이고,
중국은 애초에 자기들 편에 선다고 그 편을 챙겨주는 놈들이 아님.
자기들 편에 서면 오히려 더 만만하게 보면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