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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뭐 이런거지

가삼현
댓글: 18 개
조회: 927
2022-09-15 19:31:56
지난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원자력 발전과 천연가스를 녹색경제 활동으로 인정하는 ‘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을 진통 끝에 내놨다.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EU 집행위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수단으로 원자력과 천연가스의 역할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는 11일(현지시간) 60억달러(약 7조2000억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 시장과 경제 상황 변화 등 여러 이유로 조기 폐쇄되고 있는 원전에 2035년까지 운영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주요 정책적 목표로 내세운 바이든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바이든 정부의 기후 목표 달성에 원자력발전소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원전을 조기 폐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 과정에서는 탄소가 배출된다. 예를 들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는 메탄가스가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탄소와 물이 나온다. 석탄 발전소도 석탄에 포함된 탄소가 산소와 결합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이와 달리 풍력이나 태양광, 원자력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 과정에서는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발전을 위한 설비를 갖춘 뒤 발전소 운영, 연료공급, 폐쇄·해체까지 포함하는 ‘발전 생애주기’ 탄소 배출량으로 따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18년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킬로와트시(kWh)의 전력당 탄소배출량은 원전 12그램(g)으로 태양광(27g), 해상풍력(24g)보다 적다. 육상풍력의 경우 11g으로 원전보다 적다. 

※※※
신재생에너지는 탄소중립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원전이 탄소배출량이 더 적지만
어떤 병신들은
자기 주인님들이 신재생에너지 장사해야되니까
캠페인에 지나지 않는 RE100팔아먹어가며
신재생이 절대적인 것처럼 짖어대는거 아니겠냐.

한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는 돈낭비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지.

Lv60 가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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