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일상인 산성 성곽따라 운동
텀블러에 냉녹차들고 걷고 뛰고,
운동 끝나면 늘 잠깐 앉아서 쉬는곳
여유롭게 녹차마시며 핸폰 보는데
좀 색다른 말들이 들린다 고개 들어보니
분노에 가득찬 40대 중후반쯤 남 여
운석렬××× 한동훈××× 국짐 어쩌구 저쩌구..
우리 고츄에 쩜님!.. 병꾸기가 오떼서!
국짐×××들 한동훈××는 왜케 똑똑하고 말을 잘해!!
정신없이 욕하고 실드치고...
누가봐도 찌질한 좌좀들이 분명하다
부부는 아니고 🐕딸 커뮤니티에서 벙개했나?
그러려니 핸폰보는데, 그 인간들 소리가 안들린다
좀비들 갔나? 하고 고개 들어보니,
시내 전경을 볼수있게 만든 전망대겸 정자에 처올라가
서로 엉겨붙어서 물고빨고 난리가 아니다,
사람도 많이 지나가고 아이들도 많이 오는곳인데..
씨브랄 무개념 좌좀 🐕같은 새끼들!!
그리고 그 전망대는 신발을 신고 올라가면 안된다
계단에 잘보이게 여러게 써있다,
음주및 금연 미풍양속에 위배되는일 금지
그냥 내려가려다 저것들은 어쩐지 도킹 할것같다
3미터 가까이 갔는데도 모른다..
신발신고 처올라가 바닥은 황토 흙 투성이,
수컷은 눈감고 기대있고 암컷이 수컷 귀를빨며
한손으로 고츄를 주물럭 거리고 있다..
ㅆㅂ 역겨운 좌좀들!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팍 질렀다" "누가 여기 신발신고 올라 가래요!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더니 신발을 재빨리 벋는다..
참 한심하고 잘 어울리는 꼬질꼬질한 한쌍이다
기본 예의 상식도 없는것들이 맨날 남탓 선동질만..
현실 좌좀들보면 왜 하나같이 꼬질하고 없어 보이냐?
윗 대가리들은 반짝반짝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