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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공무원이 정말 꿈인가.. 오늘 형을 공개한다. ㅋ

염장질이다
댓글: 37 개
조회: 748
추천: 1
2011-10-09 01:28:45

정말 공무원이나 대기업 철밥그릇이 정말 인생의 목표냐?

 

내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이건 부모가 시켜서 그런거 아니야?

 

그냥 무난하게 먹고 살아서 그런거야?

 

난 내 아들이 공무원이나 걍 회사직원이라고 한다면 좀 많이 실망할거 같다.

 

나보고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냐? 항상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아서 나를 까주지.

 

<흠~ 오늘 형을 까주지.>

 

뭐 겁나게 부자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남부럽지 않게 먹고살고

 

누구보다도 재밌게 놀았다고 자부하거든..

 

정말 직업은 무시는 안하는데

 

가끔 공무원 말서기나 대기업 옷걸이가 나에게 와서 척하면 피식 웃으면서 항상 10분만에 관광시켰거든.

 

형을 도대체 뭐하는 녀석이라 생각하는 녀석이 많아서 써준다. 뭐 안믿음 말고~

 

1.개인사업.<조금 어두운 일이라 정확히 말하기 창피하다. 수갑찰 정도는 아니지만 불법도 좀 하고 있거든>

2. 미국계 회사 부사장겸 고문.<우리나라 전 미군기지에 회사 매장이 있다. 좀 작은 부대는 부스가 있고> 

3.시대표팀 감독겸 생활체육 센터 지도자.

 

20살부터 직업을 나열하면 현재 직업전의 직업을 나열하면.

 

운동선수- 스포츠센터강사- 각종 래져강사- 래져 회사 사장- 정신병원 간호사 경호원<보호사>- 도장 관장- 건강생활체육지도자.-     알바는<나레이터 모델. 팀코치. 호프집. 래크레이션강사. 과외. 보도. 생노가다. 호객.>  

 

이게 내 타이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애들이 좀 한심해 보이거든.

 

정말 무난히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게 인생의 전부일까..

 

나는 사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즐겁고 간지가이라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나는 내자신에 맹새하는데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가지고 살았기에 행복하거든..

 

항상 나의 삶에 목숨걸고 부딫치면서 살아왔으니까.

 

공무원이나 대기업이 꿈이라면 형은 좀 불쌍해 보이긴 한다. 뭐 사는거야 지 인생이지만 말이야~.

 

젊으면 좀 열정을 가지고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가뜩이나 나약한 고딩이나 대딩들을 보면서 좀 나는 이해가 안되거든...

 

우리나라가 imf 이후에 삶의 행복은 오로지 안정된 직장으로 바꿘거 같아서 슬프다..

 

뭐 믿거나 말거나 형이 간지인 이유를 설명하지.

 

<내 몸뚱이 하나를 믿고 싸우는게 최고의 행복인 운동선수 였고. 하늘을 날아봤고. 소용돌이 치는 강물과 싸웠으며. 누구보다 타락하면서 살아봤고.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사람을 구조했으며. 내 제자가 2000명이 넘는다. 항상 동네에서 깝치는 중삐리 고삐리는 나에게 많이 줘터졌고. 살기위해 남들이 보면 정말 독한녀석이라 생각할 정도로 돈을 벌었다. 내이름이 동네 자랑으로 붙은 플랜카드는 20장이 넘었다. 내 동생의 학비까지 대학교때 내가 벌면서 대줬으며. 여자는 항상 많이 꼬셨고. 언제나 한가지 이상 편하게 일해 본적이 없다. 항상 투잡이상이 내 인생이였지만 난 항상 웃으면서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했다.> 

 

형은 적어도 그닥 남들앞에서 꿀릴정도로 찌질하진 않은거 같은데 ㅋㅋ

 

정말.. 편하게 살고 걱정 근심 없이 사는게 소원이라면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산거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형이 오늘 시크한 기분에 쿨하게 공개했다. 뭐 찌질이들은 믿지도 않겠지 ㅋㅋㅋ

Lv0 염장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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