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운용] [TIP]항모입장에서 전함과 순양이 붙어다닐때

간단하게 써봅시다.

<착안>
i) 라인은 한쪽만형성이 되는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형성
ii) 라인전을 하면서 함선의 수가 줄어듬
iii) 구축은 외톨이다.

항모입장에서 전함과 순양함이 붙어다닐때 뇌격을 시도하는건 자살행위입니다. 순양함의 지원사격으로 뇌격기에 에임도 벌어져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고 아까운 함재기들이 떨어지죠. 함재기 수는 한정 되어있기때문에 몹시 소중합니다.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1. 구축을 노린다.
구축은 혼자, 혹은 구축끼리 다니기 때문에 순양함의 대공을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제공이 장악되어 있는 상태라면 구축 스팟을 하러 졸졸 따라다니기 때문에 소재파악이 쉽습니다.
뇌격기 2편대면 안정적으로 구축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적의 구축이 사라지면 우리팀 전함, 순양함, 구축은 라인전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적의 순양, 전함이 차례차례 사라져가죠

3. 적의 순양, 전함이 사라지는 동안 우리는 혼자다니는 순양, 전함을 노려줍시다

4. 라인전으로 적의 함선이 줄었으니 대공망이 약해졌습니다. 우리 뇌격기를 떨어뜨린 전함, 순양함에게 벌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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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순양 전함 같이 다니는 곳에 뇌격기 버리지 말라고요 우리팀 항모님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