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섭에서 카와치란 암을 이기고 묘기로 넘어온 제독입니당
일전함의 3대 암이라고 하는 카와치를 자경을 안쓰고 넘어오는 동안 제 멘탈은 수십번 박살이 났죠 ㅎ
텐류한테 불이야 쿠마한테 불이야 에휴 ㄷㄷ
그나마 상대가 대놓고 옆구리를 보여주넹 하고 쏴도
산탄포 ㅂㄷㅂㄷ 헐 분명 시간이랑 각이랑 완벽했는데 왜?ㄷㄷㄷ 선미한대 맞고 ;; 800만 다니 ㄷㄷ
라는 생각을 카와치 30번 타는동안 생각했습니다
어쩌다 뇌격이라도 만나는 날에는.....
그나마 한섭에서 복습을 해와서인지(한섭에서는 콩고까지 풀업까지 올려씁니다) 아니면 팁글을 봐서인지
가뭄에 콩날듯 시타텔을 뚫은적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킬을 못해봤다는건 함정) ㄷ
여차저자 그냥 별때기만 하고 일주일 정도 타니 묘기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이것도 상당한 지뢰냄새가 나는 배라고 하길래 겁먹었으나...
그나마 낫네요 ㄷㄷ
그래도 산탄포이지만 사정거리는 길어서 충분히 쓸만하고 전방 투사할때는 쓰기 예매하지만
그래도 후퇴할때 뿜뿜 하기엔 나쁘지 않더라구요
구경도 커졌는지 뎀지도 확실히 좋아졌고요
카와치는 뭐 순양함보다 못한 쓰레기 라는걸 한번더 느꼈습니다 ㄷㄷ
카와치라는 빅암을 타다가 묘기를 타니 신세계를 봅니다
한섭에서 콩고로 놀다가 아시아섭에서 카와치때문에 정말 멘탈 박살 났습니다 ㅋㅋㅋ
멘탈정화를 위해 명품 쿠마나, 텐류로 또는 일구축으로 겨우 버텼네요 ㅋㅋㅋ
에휴 그나마 묘기 풀업하니까 그나마 쓸만하네요 아니 제가 느낀건가..요 ㅋㅋㅋ
아 맞다 혹시 호쇼랑 콩고중에 뭐부터 뚫을까요?
왠지 콩고부터 뚫으면 나중에 묘자타임 올것같아서 호쇼부터 뚫을생각인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