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구축함의 역활의 바른예.(정찰)

구축의 기본적 역활인 정찰임무를 잘 수행한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플레처로 경기한판이었습니다.

a.b.c거점맵이었고,

아군은 b.c방향으로 돌고,

적들은 a방향으로 주력이 진행해왔습니다.

제 시작위치기 a거점 방향에 가까워서 일단, 적들 많이 오는게 보여서

점령지에 안들어간체로 스팟(정찰)만 계속하면서 후퇴하면서 어뢰 쏴주었습니다.

주력 전함10티 몬타나가 b거점으로 진입하면서 몸빵 할것 같아서,

진행방향에 어뢰 쏴주었습니다.

(이 어뢰가 5발 명중되고 침수 당해 사망했습니다.)

이것으로 적들이 b거점 아래쪽으로 진입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적 순양과 구축2대정도가 제뒤로 계속 왔고,

전 포격할것 참으면서 계속 근처유지해서 스팟유지하고,

적이 너무 가까이 붙으면 부스터 써서 걸리 벌리면서 스팟만 유지해주었습니다.

아군들은 섬들 사이에서 연막치면서 계속 포격하고,

전 아군 시작지점 근처에서 적들 배들의 계속 정찰해주었습니다.

게임 후반부에 제배의 피가 별로 안남아서 아군 주력쪽에 붙어서

게임 마무리 했습니다.

경기 종료하고 결과판보니,

적들 스팟딜 (탐지 도움 피해수치)가 10만넘기고,

제가 직접들도 9만 딜을 넘겻더군요.(몬타나에게 어뢰 5발이 큰듯.)

반면 저에게 날라온 포탄과 어뢰수치가 50만이 넘어가더군요..

(그만큼 어그로 끌면서, 생존했다는 뜻입니다.)

** 정찰임무를 주로 할려고 한다면, 일단 내가 포격당하더라고,

왠만하면 주포 사격을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제 위치가 노출되면 적들이 저에게 포격해서 적들과 거리를 벌려야되는 상태가 되고,

그러면  피탐지거리가 좋은 적들 배들(구축 순양함)은 아군들이 보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