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전함 유저는 공감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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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함유저-

1. 스톡의 수준. 다음티어로 넘어온게 분명한데 왜 내 배는 티어가 내려간 거 같은가. 그 최고봉은 후소. A hull은 4티어에 내 놓아도 처참한 수준이다.

2. 배의 장갑. 아머를 보면 충분히 괜찮은데 옆구리가 보이는 순간 사망각이 뜬다. 왜지?

3. 사거리. 일전함의 자랑. 그래도 나는 인파이팅을 해 보고 싶다. 해보면 부포가 묘하게 좋다. 물론 후소부터.

4. 대공. 묘하다. 뭔가 부포도 그렇고 대공도 그렇고 묘하다. 전투기 한대씩 잡는 거 보면 극혐수준은 아닌데.. 조금만 더 붙어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미전함유저-

1. 장갑은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Hp가 타 전함에 비해 별로인건 좀 그렇다.

2. 집탄률. 말하고 싶은게 아주 많다. 딱 한마디만 한다. 운빨집탄겜... 10km안에서는 포탄 좀 튀지말자. 양심적으로.

3. 속도. 안좋다고 하기는 그런게 합류시에 딱 알맞은 속도다. 물론 어뢰가 나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4. 대공과 부포. 부포는 부실하다. 약간 일전삘이다. 하지만 대공은... 아-주좋소!

독전함유저-

1. 집탄률. 경이적인 집탄률. 쾨니히는 그 절정이다(개인의견입니다). 한번에 순양 시타 2개 못뚫을 수가 없다.

2. 장갑. 독전의 장갑은 알아줘야한다. 하지만 갑판장갑 수준이 극혐이라 고티어 순양 상대가 너무 힘들다.

3. 속도. 준수하다. 전체적 밸런스부터 스톡함체속도까지 하나하나 깔 거리가 없다.

4. 부포, 대공. 최고다. 구축이 와서 알아서 녹아준다. 정말, 좋다. 물론 어뢰를 피했을때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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