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휴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같은 사람들만 보는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 친구들과 활동해보고 싶어서 대외활동을 찾던 중! 특이한 것(?)이
눈에 들어왔으니~ 바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입죠!
지원조건부터 범상치 않은 조-텍
이름, 나이, 집주소만 적으라는 쿨함과 동시에 자기소개영상 한편만 보내달라는
갓갓 선진 기업의 채용방식을 고수 ㅋㅋㅋ재밌는 활동이 될 것 같아 최선을 다해
연기(?)했습니다.
"발대식 현장으로~"
훌륭한 연기(?)에 감명받으셨는지 서포터즈에 합..격!
결과 발표 이틀 후인 8월 24일 발대식에 참석하러 홍대로 갔습니다 ㄱㄱ
H-1 방에 조텍코리아 단 하나!
개강을 다른 곳 보다 일찍해 발대식 날에도 풀강을 듣고 부랴부랴 왔습니다 ㅠ
다행히도 시작시간에 세이프~
자리에 앉아마자 보이는 큰 가방~ 푸쉬 더 리밋! 조텍 이라 써있는데 안에 뭐가 들었을까요?
선물은 집에가서 조용히 풀어봐야 되는법 흐흐... 편히 가져가라고 가방끈까지 2종류로 달린
백에다 선물을 넣어준 센스~!
조텍 직원분들의 소개로 발대식은 거-행 되었습니다.
핸-썸하신 마케팅팀 부장님부터 얼마전에 입사하신 신입사원 분까지 차례로~
원래 PC에 관심이 많은지라 조텍도 많이 들어본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소개를 들으면서 조텍은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게임대회 후원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사회복지 활동 또한 매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앉은 맨 앞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위엄돋는 GTX1080Ti와 처음보는 미니PC...
아직 구칠따리나 쓰는 저에겐 감히 넘볼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ㅠ
미니PC는 조텍의 메인 제품으로 문서작업부터 게이밍전용PC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구비되어있다고 합니다. (ㄹㅇ 작고 가벼움)
어우야; 플스보다 작은 몸집인데 GTX1070이 박혀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열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
첫만남이 어색한 서포터즈들을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3분동안 10명이 넘는 인원과 한명 한명 수다를 떨으라해서 계속 했더니
입이 바싹바싹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다른 분들의 이름을 확실하게 외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의 마지막은 항상 단체사진~
모두의 얼굴은 소중하니...센스있게 가려줬습니다ㅋㅋ
다른 대외활동은 뒤풀이로 이상한 한정식집이나 싸구려 불고기 같은 것을 먹으로 가는데
조텍코리아는 역시 클라스가 다릅니다. 서포터즈 전원 자연별곡 행~퍄퍄퍄퍄퍄
풀강에 발대식에 정말 배고팠는데 감사했습니다 (__)
조텍 로고가 박힌 다양한 굿즈들과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오버워치 열쇠고리 까지;;;
인정합니다;
이 조텍봇은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끝까지 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카드형 USB, 열쇠고리, 한정판 10주년 다이어리
모든 물건들이 아무데서나 못구하는 비매품들입죠!
발대식부터 남달랐던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양한 콘텐츠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