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중에는 등급 옆에 '신화'라는 문구가 붙는 신화 아이템이 존재한다. 신화는 일반~전설과 같이 등급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효과가 붙은 아이템을 말한다. 아래에 보이는 'RT-46 부르야'와 신화 아이템인 '동무의 망치'는 똑같은 테크 리볼버이며 기본 성능은 같다. 그러나 동무의 망치 설명 아래를 보면 추가 효과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화 아이템은 제작 사양서를 획득해 직접 제작하거나 특정 장소에서 완제품을 획득해야 한다. 만약 완제품으로 획득했을 경우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제작 사양서가 자동으로 추가된다. 예를 들어 희귀 등급의 신화 아이템 '아크엔젤'을 획득했다면 영웅 등급 '아크엔젤'의 제작 사양서도 함께 추가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테크 능력 레벨과 필요한 특전을 습득한 상태라면 획득한 신화 아이템을 더 높은 등급으로 만들 수 있다.
신화 아이템 제작에는 필수 부품과 함께 같은 이름의 하위 등급 신화 아이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영웅 등급 '아크엔젤'을 만들고 싶다면 희귀 등급 '아크엔젤'을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신화 아이템을 완제품으로 획득했다면 필요가 없더라도 분해하지 말고 보관해뒀다가 상위 등급으로 제작하길 추천한다.
※ 완제품 없이 제작 사양서 형태로만 나온 경우에는 아이템 제작 시 제작 부품만 있으면 된다.
▲ 평범한 효과의 테크 리볼버 RT-46 부르야 ▲ 등급 옆에 신화라는 문구가 붙은 동무의 망치, RT-46 부르야와 기본 성능은 같으나 추가 효과가 존재 ▲ 희귀 등급의 신화 아이템 아크엔젤을 획득 ▲ 영웅 등급 아크엔젤을 제작하려면 기존에 있던 희귀 등급 아크엔젤을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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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아이템 = 추가 고유 능력을 가진 네임드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템 오직 한개만 존재 가능하다. (버그를 제외한다면...)
해당 템의 상위 등급 제작서가 자동 추가된다. 예를들어 희귀(파랑) 신화템을 먹으면 영웅제작서가 추가되며 이 아이템을 영웅등급으로 등급업 제작시 기존의 희귀등급 템은 사라지고 영웅등급만 남는다. 그리고 다시 전설등급으로의 제작서가 추가된다. 즉 신화템은 테크(제작) 능력치가 된다면 등급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최고등급인 전설등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급 상승시 해당 장비 레벨이 플레이어 레벨로 맞춰지기에 저레벨 신화이템이더라도 현재 레벨에 맞게 쓸 수 있다.즉 만렙(50)에 전설 등급으로 올리면 가장 강력한 상태의 무기를 얻는것. 하지만 꼭 만렙에 엔딩을 보는 게임이 아닌만큼 마음에 드는 전설템의 경우 스토리 진행에 맞게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일부 신화템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영웅/전설 등급의 신화템에는 재료로 한단계 낮은 등급 신화템을 요구하기에 두개 제작등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