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후)

밑에 글은 아직도 적용되는 거 같아서 안 고쳤습니다. 사냥꾼 상대로는 반반 정도 가져가는 거 같은데 야생에서는 샤냥꾼 보다는 흑마법사와 주술사가 판을 치는 거 같아서 이 두 직업을 상대로는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오기때문에 지금 메타에 좋은 덱 같습니다. 원래 파헤쳐진 악과 용폭 한장씩 채용했는데 대규모 실성으로 대체 햇습니다. 일단 용폭보다 1코스트 낮다는 메리트와 파악보다 정리 각이 잘나오는 이유에서 채용했습니다. 이 덱이 생각보다 콤보가 되게 빨리 보이기 때문에 깜짝 킬각을 내기에 좋습니다. 

지금 메타에 가장 많이 보이는 컨트롤 흑마법사 계열(리노흑, 짝흑), 짝수 주술사와의 상대법 정도만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 흑마법사 -

컨트롤 계열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서로 드로우 싸움입니다. 

멀리건으로는 암흑의 환영, 고수사, 탈노스, 절규는 한장 정도 챙기시고

다른 멀리건들이 좋게 잡혔을 경우 죽음 한장 챙기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핸드가 8장인 상황에서 1장 타는 것을 감안하고 고수사를 내주시는 게 낫습니다.

보호막은 1코 1드로우 용도로 쓰시고 상대 하수인에게 거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빛폭이나 실성같은 광역기 각은 항상 봐주셔야 합니다. 

 - 주술사 -

초반에 밀려오는 하수인들만 막으면 핸드가 말라서 자멸합니다.

멀리건으로는  영혼채찍, 탈노스, 대규모 실성, 절규 등 광역기를 무조건 집어주시고

광역기가 잡히시면 붘녁골 성직자, 암흑의 환영 등도 괜찮습니다.

절규 타이밍까지 버티시면 왠만하면 이깁니다.

초반에 77맨 생각해서 죽음 한장 챙기는 것도 고려할 만 합니다.

콤보카드나 드로우 카드는 과감히 멀리건에서 다 빼시고 광역기 위주로 픽만 해도 알아서 정리됩니다.

광역기 한번 아끼는 판단이나 동전을 아껴서 6코 절규나 4코 실성이 잘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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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원래 글)

이 덱은 야생에서 무상성 덱을 찾던 도중 가장 무상성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덱이라서 한번 공유 해봅니다

순수 자작덱인데요. 원래 사제 원콤덱이 비슷한 덱 구성을 가지고 있는 터라 공략법도 여느 OTK사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릴것은 딱히 없을 것 같고 제 덱만의 특이점들만 간략하게 소개 해드릴게요.

일단 첫번째 차이점은 생생한 악몽입니다.

일단 이 카드는 드루이드를 상대할 때 되게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사제를 만나게 되면 드루이드느 방어도 30은 기본으로 쌓기 때문에 생생한 악몽을 쓰지 않는 덱을 돌렸을 때

승률이 되게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넣게되었는데요. 다른 직업 상대로도 되게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고

족쇄와 함께 역전의 발판을 많이 만들어주는(흔히 말하는 오른쪽 플레이) 효자 카드입니다.

두번째 차이점은 영원한 족쇄입니다.

족쇄 사용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쨰는 원콤을 낼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벨렌과 말리고스를 아끼지 않고 둘 중 하나는 필드 싸움이나 어그로 용으로 내는 편인데요. 상대방은 킬각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두 하수인을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 하수인들이 빠지게 되면 상대방은 안심하고 원콤 각을 계산을 안하게 됩니다. 이 떄 족쇄 족쇄로 말리고스와 벨렌을 찾아서 원콤을 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쨰 방법은 족쇄로 수행사제나 북녘골을 찾아서 드로우를 땡기거나 탈노스를 찾아 탈노스 + 영혼채찍으로 광역 2뎀과 많은 힐을 동시에 하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두 장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덱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원콤덱의 특성상 덱의 숙련도가 승률에 많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저도 아직 황금 영웅 못받은 찐따지만 제가 만든 덱으로 3등급까지 높은 승률로 가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5/27 오전 4:24분 ---> 전설 달성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친구 추가 요청 하실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