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26 4 0 0 |
| 직업 특화 | 26% (직업 8 / 중립 22)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7%) / 발견 (10%) / 도발 (10%) |
| 평균 비용 | 4.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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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잡아주세요.
사실 칼렉고스나 알렉스트라자도 괜찮은 하수인이지만, 용 컨셉을 섞은 이유는 이 친구의 존재가 큽니다. 이 친구가 저희가 악령의 책으로 떨군 창조술사를 수급해줄 가능성이라도 가져볼 수 있게 해주고, 상황이 급박할 때 광역이나 빙결, 딜카드도 찾아다주니 말 다한 셈이죠.
많은 카드들이 야생으로 사라진 후, 법사의 5코 이상 주문카드는 6장만이 남았습니다. 그 중 세 장이 광역이고 한 장은 창조의 힘이며 또 하나는 불작, 나머지 하나는 쓰레기죠(?) 컨트롤 전에서는 큰 도움을 주었고, 초반에 러쉬를 맞러쉬로 상대하다가 이 친구로 광역기를 뽑거나 역 킬각을 위해 불작을 뽑거나 더한 밸류를 위해 창조의 힘을 뽑게 해줘 플레이에 의외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적의 승률이 증명해주듯이 졸개카드는 op카드입니다. 주문발견, 2코 하수인 소환, 속공부여, 진화, 2데미지(흡사불놀이꾼)... 모두 이 덱과 잘 맞물리는 카드들이었습니다. 졸개 수급으로 패를 충당하여 산거를 내는데에도 무리가 없었죠. 바거랑도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사실 쓰면서도 고민이 되는 카드입니다. 도적과 전사를 상대할 때 수액의 2코스트가 이상하게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이 카드는 이 덱의 컨셉과 맞물리며 저렴한 비용에 요즘 같이 내구도가 많이 않은 무기메타에 어울리는 하수인이었습니다. 다만, 확실히 3/2보다는 필드를 먹기 어렵고, 간혹 내구도 3이상의 자충망 같은 카드가 나왔을 때 꽤 무력한 모습을 보여 일자리가 위태로운 친구입니다.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