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증부터 하고 가겠습니다.
내일부터 휴가라서 오늘 조금 무리해서 달렸네요
오늘 아침 밸런스 패치이후 90%이상 이 덱만 돌렸습니다.
메타가 정착하지 않아서 다양한 덱을 만났습니다.(그와중에 전사와 술사는...X)
올라오면서 느낀건 아직까진 컨흑마가 위협적인 덱은 아닙니다.
더 연구된다면 모르겠지만 컨흑마가 수비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게임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체감상 5:5 승률은 7:3정도네요.
그 외에 가능성이 보이는 덱은 정령도적, 비밀법사정도라 생각합니다.
오늘 감상으로는 이번 메타는 코스트 대비 효율이 높은 템포 덱이 메타에 주류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빅스펠 사제는 정이 안 갑니다. 실제로도 80퍼이상 승률이 나오네요)
간단하게 설명 들어갈게요! 우선 덱리스트는 개인적으로 컨흑이 많으면 히드라 1장->주파 1장으로 변경 외에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 기용 가능한 카드는 발아니르 리로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멀리건은 1코 멀록+ 바위웅덩이 사냥꾼 어느 매치업이든 찾아야합니다.
선공이든 후공이든 저 콤보를 무조건 찾으시구요 만일 잡혀있다면 선공에는 시린빛 예언자 후공에는 예언자,긴급 소집정도 챙겨갑니다. 상대가 템포덱이라 생각되면 집결의 검도 좋습니다. 다만 우선 순위가 꽤 밀려요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광역기를 피하면서 필드 이득 교환만 해주시다가 딜 타이밍 잡고 패면 끝입니다.
사실 모든 템포덱의 운영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멀록기사만의 운영법이라 하면 시린빛 예언자로 광역각 피하기,
광역 후 긴급 소집, 적절한 신의 은총각? 정도 있겠네요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친추도 환영합니다. 식이꺼#3142
(+추가분)
밸런스 패치 이후 10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메타가 정착했네요
수정 사항은 히드라2 단검1 -> 왕축2 주파1 입니다.
현재 전설 상위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덱은 컨흑과 용천정내열 사제입니다.
우리 귀여운 멀록들을 쓸어갈 광역이 빠방한 덱이죠.
광역을 피하기 위해 왕축을 2장 기용하고 침묵이 유용한 매치라 주파를 1장 더 기용했습니다.
히드라는 이득 보는 상황이 적어져서 뺐습니다.
상황에 따라 단검1을 히드라나 리로이로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파 2장이 부담스러우시면 1장은 원하시는 카드로 바꾸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