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22 8 0
직업 특화 30% (직업 9 / 중립 2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0%) / 도발 (13%) / 비밀 (10%)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11460
용 사냥꾼 렉사르 작성자 : 릿텐시아 | 작성/갱신일 : 01-11 | 조회수 : 38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5)
1 섬광 x2
1 신비한 사격 x2
2 곰 덫 x2
2 신속 사격 x2
2 왕의 엘레크 x1
중립 (14)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4 노움 발명가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4 황혼의 비룡 x1
4 황혼의 수호자 x2
5 제왕 타우릿산 x1
5 하늘빛 비룡 x2
5 해리슨 존스 x1
7 서리아귀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말리고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0.0% (9장)
  • 310.0% (3장)
  • 423.3% (7장)
  • 513.3% (4장)
  • 6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냥꾼으로도 컨트롤의 뽕맛을 느끼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다른 말리냥꾼 분들도 이런저런 것을 고려하셨습니다. 근데 결국 말리냥꾼이라는 게 결국 제왕 말리신사신사 8턴 14뎀에 +a로 신사신사 10턴 30뎀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이유부터는 드로우만 땡기기 시작했죠. 전함 드로우랑 죽메 드로우 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 생각해봤는데, 죽메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브란-풋내기-풋내기로 한번에 덱을 확 집어오는 게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3레벨에 어그로 끌고 살아남으면 4-5레벨까지 미친 듯한 존재감을 보여줘서 브란 채택했습니다.


멀리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쓸데없는 곰들을 미리 덱에서 빼주는 미치광이 과학자입니다. 곰이냐 폭이냐 하는 건 냥꾼에게 오래된 떡밥이죠. 저는 2-3장의 폭/빙/곰을 그때그때 바꿔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꼭 폭덫으로 바꾸면 랩터 도적과 레이나드 흑마를 만나더군요. 제길.


초반에는 2코 풋내기 3코 고통 4코 노움 5코 비룡의 드로우를 땡기면서 덱을 최대한 압축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명치 치면서 킬각 본다 싶으면 미치광이 과학자와 엘레크를 어떻게든 손에 잡아둬야 합니다.(과학자 죽메가 너무 허무하게 나간다 싶으면 엘레크를 비밀로 바꾸셔도 되고, 중반의 힘이 후달린다 싶으면 엘레크를 황혼의 비룡으로 바꿔주셔도 좋습니다.) 초반에는 필드에 풋내기 기술자 1장이라도 남겨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하시면 좋고, 4레벨부터 패에 있던 도발을 깔아내면서 필드에 남겨져 있던 애들을 아르거스로 강화하면서 명치 안 맞도록 교환을 시도해줍니다.

패에 있는 카드 중에 드로우 카드를 최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브란이 살아남았다면 용족을 이용한 미드레인지 압살도 노려볼 만합니다. 하늘빛 비룡-서리아귀-라그로 이어지는 중반의 액받이(...) 도발들은 상대의 위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줍니다. 비대칭 전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성기사의 파마는 섬광 아껴뒀다 방어해주시고요. 주술사의 둠빠따도 동일 코스트의 해리슨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일단 글을 쓰고는 있지만 스스로도 이 덱의 승률이 30% 나오면 다행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말리고스는 그만큼의 뽕맛을 가져다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즐거운 하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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