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20%) / 도발 (7%)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13920
[하스돌] 28일후.. 아제로스에 '분노'바이러스가 창궐했다. 작성자 : 싸띠 | 작성/갱신일 : 01-13 | 조회수 : 489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8)
0 정신 자극 x2
2 급속 성장 x2
2 다르나서스 지원자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12)
1 간식용 좀비 x1
3 밀림의 왕 무클라 x1
3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엘리스 스타시커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제왕 타우릿산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토쉴리 x1
7 박사 붐 x1
9 대도 라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3.3% (1장)
  • 213.3% (4장)
  • 320.0% (6장)
  • 420.0% (6장)
  • 516.7% (5장)
  • 66.7% (2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 2016년 1월 12일 ---

 드디어 내가 꿈에 그리던 제약회사에 취직했다. 세계에서 가장유명한 엄X렐X사에 취직했다. 

 내 인생은 이제 성공궤도에 올랐다!! 아무도 날 무시못하게 해주겠어.. 내일이 기대된다.



--- 2016년 1월 20일 ---

 평소에 잡일이나 하던나는 내 사수가 갑작스레 쓰러졌다는 소식에 현재 진행중인 제약 프로젝트에 참가하게되었다.
 
 서류를 살펴보니 프로젝트는 거이 완성단계고 이제 원숭이와 침팬치에게 하는 동물실험 단계이다.

 선배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행운이라 생각했다. 원숭이띠라그런지 이번년은 정말 나의 해인가보다.








 창가 너머로 보이는 실험대에서는 한 침팬지가 묶여있었고 그주위에는 세계 여럿 박사와 과학자들이 모여 토의를

 하고있었다. 아까 받은 서류를 읽어보니 이약의 간단한 설명과 프로젝트의 책임자들이 소개되어있었다.

 그런데.. 이 약이름 작명센스는 너무 구린거 아닌가?

<- 약물 좌(프로토타입 일시적 효과) 우(신형 영구적 효과)  <- 약물을 제조중인 연구원들의 모습

 <- 프로젝트 책임자들 





 --- 2016년 2월 1일 ---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어린이 영양제나 재활치료약 정도라 생각했다.

 그러나 1주일전에 이 약을 투여한 침팬지는 몰라볼정도로 체격이 커졌고 그에따라 힘도 어마어마해 철창살을

 몇개나 부러뜨렸다. 약에의한 부작용으로 흉포함이 생긴것 같았지만 별로 상관없다. 이건 정말 대단한 발명이다

 안전요원들은 공포에 질린듯 했지만 나와 다른 박사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2016년 ?월 ??일 ---

 이런 씨X!! 개같은 동물단체 놈들 그 개자식들이 동물임상실험을 반대한다며 연구소에 몰래들어와 

실험체들을 풀어버렸다. 풀려난 실험체들은 미쳐날뛰었고 사람을 공격해 여기저기 피바다가 되었다.

나는 미친듯이 도망쳐 휴게실에 들어가게되었고 들어가자마자 도어락을 걸었다. 그곳에는 나혼자였고

몇일동안 경비원들의 총소리와 동료의 비명 미쳐날뛰는 실험체들소리가 계속되었다.







--- 2016년 ?월 ?일 ---

 몇일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내가 휴게소로 도망쳐서 그나마 식량 걱정은 줄었지만 연구소 내부에 생존자는 

 나 혼자 인듯하다. 경비원들이 뿜어대는 총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는 멈춘지 오래고

 들리는 소리라고는 후욱후욱 숨소리를 내는 괴물들과 

 형태를 알아볼수없는 반쯤 잘려나간 시체들이 내는 신음소리뿐이다.

 제발.. 제발.. 살고싶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문밖에서는 미쳐버린 원숭이새끼들과 반쯤 몸통이잘려나간

 시체가 문앞에서 나를 노려보고있어.. 나는.. 잘못없어.. 잘못없다고! 제발 살려줘

<- cctv에 찍힌 괴물들의 모습







 --- 2016년 ?월 ?일 --- 

 씨X 젠장 젠장 망할!

 꿈도 희망도없이 휴게소 구석탱이에 있을때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괴물들이 절대 낼수가없는 정확한 템포로 두드리는

 노크소리에 나는 그만 경계심을 풀고 문을열었다.

 그곳에는 싸늘하게 식어버린 듯한 피부를 가진 내 전 '사수'였다..

 너무 놀라 멍하니있던 내가 병x이었다. 그년은 미친듯한 소리를내며 손톱으로 할퀴었고 그 상처로인해 출혈이심하다.

 개같은.. 시x 뭐가 행운의 년도냐 개같은 원숭이들 !!

 개같은.. 살아남기만해봐.. 어마어마하게 청구배상 할태니까.. 두고봐.. 두고봐..
















--- 1414141414141414ㄴㄴㅇ년ㄴ141414141414웖ㄴㅇㅁㄴ14141414ㄷ일ㄹㄹㄹㄹ--------------------




 아14ㅇ?? ㅌㅇㅆㅅㅅ1414ㄴㅇㅈ?ㅇ@#!ㄸㄸㅉㅃ??

 먹..어??? 14ㅇㅉㅇㅃ14@ㅇ앙 파..마 개?색?? ㄴㅇ14ㅁ??14

 ㄴㅗ...루14...ㅇ ㅑ .. 캐..여ㅛ..14
 
 ...1..4..















 <- 휴게소 cctv에 찍힌 한 남성의 모습














-------------- 1급 기밀 ------------------

 - 프로젝트 성공

 - 알파타입과 베타타입 투여 실험 인간,동물 모두 변이 확인

 - 베타 타입을 개조 P 바이러스라는 변종을 개발 식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

 - 알파타입을 개조 후 한 마을에 살포한결과 동식물을 가리지않고
    바이러스 접촉후에는 엄청난 생체변이가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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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28일후에 보면 침팬지를 상대로 바이러스 실험을하다 '분노'바이러스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그러다 동물보호단체가 침팬지를 풀어주는바람에 좀비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게되죠 

노루의 급속성장 별명이 약이고 이번주제가 원숭이다보니 갑작스레 떠올라 써봤습니다.

내용전개는 공포게임에 흔히나오는 생존자일지같은 방식으로 미흡하게 작성해봤고

대도라팜이 들어간이유는 바이오하자드에 '웨스커'같은 흑막느낌으로 넣었는데 그내용을 쓰려면 너무 조잡해질거같아

그냥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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