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탄생 배경>
안녕하세요
저는 법사에 미쳐있는 인간입니다.
특히 복제에 미쳐있습니다요...
처음에 복제맛을 본 것은 복제용거, 복제실바로 상대의 멘붕의 2초에서 야릇함을 느끼고....(ㅈㅅ)
하지만 곧 상대들이 예상하고 그 맛을 안주 더군요.... 도발까지 걸어가면 그 맛을 추구하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구멍난 명치 또는 리로이 소환하수인 복제 또는 양복제 또는 비전술사.....
그래서 일반 복제덱을 포기하고 효율 좋은 용들과 리노를 사용하여 반전을 꽤하며
고코스트를 매턴 내며 인성게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다
그것도 ...현 매타에 막혀.....나쁜 신랄......파마성님
현 매타에 1~4턴이 약해선 버틸수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법사의 생물들을 쭉봤습니다... 1~4턴에 강할수 있는가?
좀 오래 되었지만 2마나의 기계가 보여 기계덱을 꾸려보았지만....약점은 확실하더군요...
빠르게 마르는 손패와 광역기 한방에 쓸쓸히 비워지는 나의 필드....
템포법사또한 약점이 확실하더군요..... 한두번의 기회밖에 없고... 불꼬리가 두장 제거되면 진다는것....
얼방은 영 수동적인거 같아 이겨도 스트레스였구요......
결국 답은 "아니요" 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마지막으로 콜라 비룡이나 제작해서 써보자는 심정으로 덱을 구성하다 문득....
용족중에 사용안하던 2코,3코 하수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정용","검은 날개 기술병"
복제류 댁을 굴릴때 최약점은 3턴 시작이란 점이였고....
3턴에 필드를 반전시킬 녀석이 없다는 것이였는데.... 해결췌엑 발견!
<덱 아이디어>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눈에 "요정용"이 얼음 화살을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가기 들었습니다.
2턴에 나가서 주문,영능 맞지 않으면 결국 3점을 상대생물에게 줄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
미리 써둔 얼음 화살 같은 개념으로 보였죠....게다가 용족이구요!!!
검은날개 기술병 다시보니 3코스트에 3/5 괴랄 맞은 공체를 가졌더군요....
특히 괴랄맞았던 사제의 검귀(4/3)와 비교해서도 손색 없을 정도의 필드 장악력!!!(힐이 없으니 3/5가 4/3보다 더...굳)
실제 사용감은 술사의 대지충격을 맞은 죽군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이 둘이 2~3턴 연속해서 나오면 상당히 강력했습니다...
3/2(주문영능 면역, 대부분 3뎀 딜로 적 1~2코하수인 제거가능)
3/5(2~3코 하수인중 3뎀+어빌 1뎀 = 총 4뎀가능 -> 일부 하수인 빼고 대부분 제압)
복제댁 특성상 4코가 지나기 시작하면 드디어 할만해 집니다..
4코에 나갈수 있는 비룡,수호자
5코에 나갈수 있는 타락자, 드로우비룡
복제댁 특성상 6코가 지나가면 아주 강력해집니다.(고효율 6코 두장)
실바
타우릿
7코부터는 광역기 2개와
굳히기용 이세라
역전 한방용 용거 2마리가 버티고있습니다.
<덱의 장점>
-강력한 용족 전함 하수인들로 구성
3코 기술병 x 2
4코 비룡 x 2
4코 수호자 x 2
5코 타락자 x 2
5코 드로우 비룡 x 2
-전함의 시너지 브란!! 용족전함과도 좋고! 보벌레로 비밀 2장 올려왔을때의 파워는 상상초월
3코 브란 x 1
2코 보벌레 x1
-하수인들을 지켜줌과 증식시켜줄 법사의 비밀과 마법
3코 복제비밀 x 2
3코 마법차단 x 1
3코 얼음방패 x 1
4코 메디브 x 1
- 필드 잡으면 욕심없이 2~3개 하수인 바로 메디브로 복제, 복제비밀 가능할때 전함 있는 고효율 용들 복제
-얼방을 이용한 용거 한방 뒤집기
-말이 필요 없는 고효율 타우릿과 실바와 나이사
<덱의 단점>
필드 잡아가는 덱이라.....필드 정리하면서 한방역전....류 덱에게 약함
리로이흑마, 아옳기사, 얼방
잘풀려서 7턴만에 45점 이상 쏟아내는 덱에게도 약함.....가진 힐량이 그정도임....광휘+힐봇(브란)+얼방
<덱 창작자의 당부>
복제 욕심없이 한 번 해보시라유~
손패유지와 필드 유지력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