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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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선택 (13%)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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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숭이와 관련된 고전 보고 가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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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사육사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아침에 도토리 3개 저녁에는 도토리 4개를
준다 했더니 원숭이들이
마구 화를 내며 꽥꽥거렸다.
그래서 사육사가 말하기를
아침에 도토리 4개, 저녁에 도토리 3개를
준다 했더니 원숭이들이 만족해서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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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이야기로 조삼모사란 말이 있습니다
사실 사육사가 잔꾀를 부려 사태를 빠져나갔다고 할수 있지만
원숭이들이 영리한거였습니다.
저녁에 도토리를 받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하스돌 주제는 '원숭이 세마리를 넣어라' 입니다.
하스스톤에 원숭이 카드가 비교적 적어서 어울리는 영웅을 고민 하다가 드루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은
이 사진을 보니 무클라가 눈에 확 띄는게 저코에 높은 스텟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옥절단기가 떠올라 어그로 드루이드덱을 베이스로 덱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주제에 부합되는 세 원숭이 카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드는 우겨넣은 거지만 기계하수인(지옥절단기, 박사붐의 꼬마로봇, 벌목기)이 6개 이므로 은근 전함을 많이 활용합니다. 또한 비어버린 핸드를 드로우시켜줘서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광역을 맞지 않는 이상 보통 필드에 하수인 2~4깔려있습니다 그럴경우 격려효과가 좋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무클라는 몰아치는 덱특성상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 실제로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와
는 무조건 들고 가고 (들고 가더라도 두장씩은 들고 가지 말고 두개 동시에 떠도 234플레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한장가 들고 가세요)
3코스트 위로는 들고 가진 않습니다.
낼 수 있다면 들고 가도 됩니다. (무클라의 용사 같은 버프류 카드는 제외하고요)

도 괜찮고요.
냥꾼이나 어그로 주술사 상대로는 상황봐서
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두개가 동시에 걸리면
사제영능 우선으로 뽑으시면 되요
나머지 경우에는 손패가 없거나 패에 저코카드가 많은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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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견이나 충고 달게 받고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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