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6 14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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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즌에도 컨사제만으로 전설 달성 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역시나 이덱 저덱 실험하느라 중순넘어서야 찍었네요
여러덱들 실험해봤는데 컨사제 기본덱으로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이번 덱의 핵심은 고수사, 볼진 이 두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수사나 존스같은 경우는 다른 사제분들도 많이 애용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고수사는 북녘골에 한정된 사제의 드로우 능력때문에/ 존스는 기사나 주술사 사제카운터인 도적전에도 쓸모가 많았습니다.
고수사는 광기콤보나 벨렌만 발라도 정말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카드라 요즘같은 메타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볼진. 예전에는 진짜 사제 필수카드라는 소리까지 듣다가 요즘에는 넣을공간의 부족과 많은 제압기로 잘 안쓰이는 카드죠
하지만 제가 플레이해본 바. 정말 효율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드루전, 흑마전(황혼의비룡)에 엄청난 효율을 보이고
특히나 사제의 취약점인 로데브! 로데브를 정말 손쉽게 자른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컨사제 필수카드들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만 간략히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고통 - 안쓰시는 분들도 많으나 저는 정말 최고의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종말이가 정리가능하다는 점, 보쓴꼬가 1방에 정리된다는 점과 더불어
제가 가장 효율이 높다고 보는게 1턴에 북녘골을 냈을경우(보호막이없다면)
후공이면 동전 죽군 혹은 벨렌을 바르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선공이라면 그냥 짤려야하는 경우를 막아줍니다.
벨렌 - 두장을 쓰기엔 손에서 놀지만 간좀, 북녘골과 시너지가 좋고 1장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상대가 침묵기를 쓸경우(드루,흑마,주술사) 조금 아껴놨다가 죽군에만 바른걸로 게임을 이긴 경우도 많구요
생훔, 박물관 - 컨사제하시는분들 중에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 운영덱 상대로는 정말 좋은 카드지만,
생매장이라는 사기카드가 있기에 굳이 다른카드를 더 가져다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생훔은 타이밍도 안나올뿐더러 초반에 잡히면 손에서 놀고, 두 카드모두 운에 의존하기에 빼버렸
습니다. 뭐, 하스스톤 자체가 운스스톤이긴 하지만....
더 궁금하신점 댓글남기시거나 관전은 친추주세요
아, 그리고 사제 약하다 약하다 하시는데 전 이덱 맞춘 후로 5등급에서 1등급까지 거의 안진거 같네요
5등급까지는 카드 1~3장씩 바꿔가며 올라오다가 이덱에 정착했습니다.
사제분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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