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기 앞서 이 덱은 등급전용으로 사용하지않습니다.
돌냥은 재미없고 미드냥은 나쁘지않지만 덱이 심심하고
리노덱을 쓰고싶은데 다른건 영 맘에안들어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냥꾼은 개풀살상에서 벗어날수없나 라는걸 깨기위해서도 있고요.
(사실 알레리아 쓰는데 실바나스를 쓰고싶어 만들었음)
1. 개풀과 살상이 없는데?
우선 개풀이랑 살상은 분명 좋은 카드지만, 상황을 타기때문에, 또 공격적인
카드기때문에(딜용이지 교환용으론 아깝다) 안씁니다.
살상을 쓰려면 야수를 좀 더 넣어야하고, 덱이 꼬이고 정작 필요한게 안들어갑니다.
사실 1장 넣었을때 이걸 명치에 쓰나 하수인을 잡나.. 고민하거나 야수가 없을땐 쓰레기라서 안씁니다.
개풀은 상대가 신병7명을 깔아놔서 명치를치고 살상꼽아서 12뎀먹일땐 좋지만
상대필드가 두툼한 4마리로 들어가면 쓸모없습니다. 특히 전사나 사제등등한텐 더더욱 쓰기힘들죠. 그래서 조건이 좀 더 좋고 툭 던질수있는 TC를 대체카드로 씁니다.
2. 검투사의 장궁?
속사등이나 필드하수인과 연계하거나 그냥 5체인녀석들은 체력소모없이 두번 찍을수있습니다. 무기가 많을수록 쓸만한데 수리검은 교환능력은 좀 약하고 필드에 하수인도 필요하다는 조건이 좀 안좋아 안씁니다. 내 필드는 유지하고 상대하수인은 체력소모없이 찍어내려서 돌진하는 힐봇쯤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광역기는 어쩔거야? 개풀도 없이
우선 광역기 역할로 넣어놓은 카드는 TC랑 강화사격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로 광기징표, 광기강화사격등등..여러 필드쓸이가 가능합니다.
4. 제압기? 나이사도 없잖아
나이사를 안쓰는건 사실상 박사붐저격용인데 박사붐은 광기징표로 더 좋게 잡을수있고,
나이사 자리엔 치사를 넣습니다. 티리온 켈투자드 등등을 쉽게 잡습니다.
제압기는 치사 TC 징표 빙덫 올빼미 실바나스가 그 역할을 합니다.
5. 핀리?
하이브리드 덱이라서 패가 꼬일수도있겠죠? 그걸 최대한 줄인거긴합니다만,
냥꾼영능을 자주 누를수밖에없는데 그게 어느 순간보면 상대한텐 깊은 상처가
됩니다. 혹은 대표적으로 얼법등한테는 방어도로 바꾼다던지 합니다. 얼법은 방어도로 바꾸면 탈탈털수있습니다.
6. 뒷심?
간단하게 스타시커와 브란+무덤거미(브란은 무덤거미,TC,힐봇등 최대한 연계)
로 해결됩니다. 스타시커의 뒷심보장도 보장이지만 4코에 무덤거미대신 스타시커와 벌목기가 나갈수있습니다. 즉 툭 던지는 용도가 큽니다.
브란 무덤거미는 해보시면 알겠지만 손쉽게 좋은 야수가 많이 나옵니다.
무덤거미, 엘레크,사바나,전설등등을 집어주시면 됩니다. 이 브란무덤거미와 특유의 필드잡기, 잘쓰면 충분히 다 때려잡는 제압기(와 장궁)때문에
방밀상대로도 아주 강합니다.(냥꾼이라서 제압기도 쉽게 빠지고 박붐 라그가 잡혀도 뒷심을 감당못함)
7. 덫
빙덫- 제압기입니다. 어차피 과학자로 걸기힘들어서 제압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뱀덫- 토큰과 최소한의 야수를 늘립니다.(야벗 레오크와 조련사등의 시너지)
뱀덫이 있어야 좀 손에서 노는 카드를 줄일수있습니다. 툭던지니 뭐니 하더라도 조련사를 넣은 이유입니다.
폭덫-광역기는 충분할뿐더러 1인분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덫-마구잡이로 달리는거도아니고 효율이 애매해서 안씁니다.
독뿔장은 1내구도에 비밀걸렸다고 아끼지마시고 써야할땐 그냥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