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20 8 2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0%) / 비밀 (13%) / 전투의 함성 (13%)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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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장의사가 너프되었다고 해서 죽메냥이 죽은건 아닙니다. 단지 예전만큼의 위력이 나오질 않을 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죽메냥의 위력을 다시한번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장의사는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죽척과 여러 장의 효율좋은 죽메 하수인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붐이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탄생된 죽메냥꾼을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장의사가 사망함에 따라,이제 빠른 템포의 죽메냥꾼덱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아예 장의사와 오염된 노움을 빼고, 사바나, 실바나스, 박붐을 사용하는 미드냥꾼쪽으로 덱 컨셉을 잡았습니다. 이런 하수인들 외에도, 수많은 저코 죽메 하수인들을 채워 넣어서
의 효율을 최상위로 끌여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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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수인은 공격력이 없거나 낮은데,
를 넣음으로서 이같은 저공격력 하수인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
같은 비밀들과 궁합이 잘맞는
를 추가해서 죽메컨셉은 물론, 덱 압축까지 노려보았습니다.
까지 쓸 생각도 있었으나, 그렇게되면 비밀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과학자 두개 비밀 두개쪽으로 갔습니다.
을 통하여 걸어놓은 비밀들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해줍시다.
그리고 수많은 저코 하수인들을 통해서 필드를 장악합시다.
물론 저만 필드를 전개할 순 없겠죠. 상대도 기를 쓰고 필드위에 하수인을 전개하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필드가 꽉 찾을때 우리는 덱에 한 장 있는 카드를 오른쪽에서 뽑아씁시다.
공격력/체력 버프 이외에도 도발부여까지 있는
를 통해서 상대가 깨고싶지 않아하던 거미나 네루비안 알을 억지로라도 깨게 만듭시다.
밀하우스 마나스톰이나 토템골렘을 소환하는데 사용합니다. 실제로 상대 마법사 상대로 한게임에서 두번 연속 성공했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실제로 성공하긴 했습니다.
를 통해서 중반 필드전개와 동시에 동전 수수깨끼를 막아줍시다.
갓바나! 중후반 명치딜과 필드정리, 죽메컨셉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갓바나 사자를 모두 황금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를 통해 한 장 더 만듭니다. 또는 ![]()
정도만 뽑아도 이득입니다. 다들 그정도 실력은 있죠?
상대 박사붐이나 티리온을 뺐어오는데 사용합니다. 뭐 물론 상대가 병력소집같은 걸 쓸 수도 있지만, 사실 실력자들은 1/7의 확률을 그대로 적중시킵니다. 또한 각을 안주려고 필드전개를 안해도 템포 뺐기니 이득입니다.
게임을 끝냅니다. 토큰들도 죽메이기 때문에 컨셉맞춰(그냥 사기니까)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모를 상대의 왕축 앙갚음 다 발린 티리온을 침묵시키면 자동으로 우서의 초상화가 터지는 장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상대가 제아무리 강력한 우서라도 원조 노양심의 강력함을 체험하며 굴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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