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0 8 2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3%) / 전투의 함성 (13%) / 비밀 (10%)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내 하수인들을 마음껏 처치해. 구원과 죽메가 널 찾아갈테니."

* 본 글은 모험 모드의 우두머리를 설명하는 것처럼 쓰였습니다.
오늘은 선공개된 신규 모험 모드 <하스돌>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하스돌>은 던따타의 3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느 지구에 어떤 우두머리가 배치되어 있고 어떤 보상이 지급되는지는
아직 블리자드 측에서 정보를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등장한다고 하는 [멘탈 착취자 우서]의 덱은 하이브리드 황건적입니다.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가진 하수인을 다수 채용하고 여기에 구원을 거는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2알, 2과학자, 2거미, 2허수아비, 2벌목기, 2썩은위액, 티리온 총 13장)
꼭 죽메가 아니어도 보쓴꼬를 구원시켜 처리를 어렵게 하며,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를 칠 때를 대비해 경쟁심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사실 경쟁심은 1장 뿐이라, 플레이어가 명치만 달리는 전략을 구사할 경우
멘탈 착취자 우서는 구원의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톱니망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티리온 폴드링으로 도발을 걸어
강제로 발동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네루비안 알은 하사관, 톱니망치, 울다만(+ 가끔 경쟁심)을 이용해 부화시키므로
죽메가 풀렸을 때 쓸어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업이 성기사로 분류되어 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랩터까지 썼겠군요...
아래는 어느 테스트 중 유출된 스크린샷입니다.
대략 이런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구나, 하고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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