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1 9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3%) / 주문 공격력 (3%)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우서나 제이나, 스랄 또는 드루이드 같은 다른 직업들은 다 1,2,3,4메타(1,2,2,4&3,2,4,5)를 따르고 있거든? 근데 왜 착한 사제는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거야? 주문의 비율이 거의 70%잖아.
내 친구도 사제를 좋아하는데, 보유중인 사제 카드가 거의 모두 주문이야. 그걸 보면서 느꼈지, 아 사제도 뭔가 변화를 필요로 하는구나. 그래서 만들었지. 템포사제
사제는 지금껏 초반에 드로우만 쭉쭉 하지, 필드 전개는 하나도 안했었지. 북녘골도 1턴에 못내고. 용사제는 거품만 꼈다고 하지. 그리고 항상 탈진전까지 가니까 길게봐야하고 어렵지, 폰스스톤 유저들은 꿈에도 못꾸지, 탈진전 기다리다가 맞아죽지. 그러니 이젠 변화의 시간. 요즘 최고의 메타인 1,2,3,4도 사제가 할 수 있단걸 보여줘야지.
1턴에 북녘골 그냥 던진다. 어차피 템포잡는 용이고, 동시에 이 덱은 2코가 별로 없어서 2턴에 영능눌러야 하는데, 하수인 잡으면서 드로우를 봐서 3코 플레이를 찾으면 이득. 동전 병력소집하듯 동전 벨렌하면 보쓴꼬를 제외한 왠만한 2코, 3코하수인을 잡을 수 있다.
템포용으로 2턴에 그냥 내는, 마술사의 수습생같은 용. 동시에 교회누나각을 잡아주고, 3/2짜리를 간식용좀비를 살리면서 잡아주는데 사용할수도 있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음.
얘가 왜 들어갔냐면, 우서가 자꾸 비밀을 거니까 넣음. 사실 쓰래기이긴 한데, 그래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까다로울수 있음. 엎드려에도 안죽고.
왕축느낌. 약한 하수인을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음. 더불어 신폭주공업까지.

광역기인데, 템포가 왜 광역기가 필요하냐 하면 치마를 부족한 2코하수인으로 바꾸거나, 아키나이를 신성한 용사로 바꿔서 치마로 쭉쭉 키울수 있음. 그런데 아키나이가 사제의 없는 번카드느낌이어서.
하수인이 못나가지만, 상대의 고코 하수인을 하수인을 처리하는 동시에 내 덱의 뒷심을 강화해주는 이른바 너는 30장, 난 31장으로 싸우겠다마인드. 하지만 하수인이 못나간다는 점때문에 1장만 넣음.
기사가 없는 딜을 보충하기 위해 라그를 쓰듯이, 사제도 깜짝킬각을 노리는 라그를 넣음.
이런 식으로 사제도 템포를 빠르게 따라가며 필드전개하면, 사제도 강해질 수 있다.
또한 이 덱은 주문의 비율도 30%밖에 안되서, 패가 꼬일 일이 없음(따효니 취향 저격)
또한 뒷심이 장난이 아니어서, 로수붐티만 어떻게 막아준다면 거의 이겼달까?
사제가 이렇게 강합니다 여러분.
네 ㅈㅅ.
(반모는 사제의 약한 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좀더 편하게 그리고 인상적으로 남기기 위하여 그렇게 설정한 것입니다.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음 해요)
불꽃 곡예사는 단검 곡예사 또는 다른 2코 하수인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좋습니다. 인정합니다. 덱이 안좋다는걸. 저도 덱을 기획했을상황에 예능용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건 좋지만, 비난하는 사고를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댓글들중에서 비난하는 댓글이 있어서 슬픕니다. 느낌을 좀더 부드럽게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제가 유치하게 부정적 의견들을 모두 비난할 사람으로 보이는가요? 저는 최대한 모든 의견을 수용하려 하고, 그것을 제 견해에 알맞게 변형시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비난을 하는것은, 저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이런 저의 성의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작성할때 올리기 전에 5초만이라도 잠깐 생각을 하고 달도록 부탁하는겁니다. 그럼에도 비판을 해야겠다하면 따끔히 지적해주십시오. 거부하지 않고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수정. 이세라를 불꽃 곡예사로 대체
텍스트 변경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