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르와 마법사의 모자
어느날... 하스스톤 학교에 운명의 아이가 찾아온다......
모자 曰 "음........ 너는 쓰랄이구나!!!"
"음... 가만있어 보자... 이건 뭔가 처음 보는 녀석인데//"
렉사르 '제발.. 제발.. 씹서만 피하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모자 曰 "좋아! 너는 사냥꾼이다!!!"
이렇게 자랑스런 사냥꾼이 된 렉사르.....
하지만 그의 앞길은 고난의 연속들로 가득했지..
제 1장 빼앗긴 양심
하스스톤 세계에는 아주 무서운 이야기가 하나 전해져 내려오지..
그건 바로 양심에 대한 이야기야...
양심을 팔고 타락한 자들은 결코 살아돌아올수 없다는 이야기였지..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우리 렉사르는
어릴적 양심을 잃고 돌냥이 되었지만 살아남아
온 하스스톤 세계에 이름을 떨쳤지...
하지만 그역시도 양심을 잃는다는건 너무 큰 아픔이었고,
다시금 양심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어.
그래서 그는 하스돌 학교에 입학을 하기로 했지..
과연 렉사르는 빼앗긴 양심을 되찾아 클~~린 해질 수 있을까??
어렵게 어렵게 사냥꾼에 배정이 된 렉사르...
사냥꾼의 필수 코스인 사자 길들이기 수업을 듣기위해
사자우리로 향한 렉사르는 정말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지..
렉사르 曰 "아니 저 사자는 어째서 모자를 쓰고있는걸까??!!!"
"그래 나는 저녀석을 길들여 볼테야!!"
수많은 사자들중 유일하게 모자를 쓰고있던 사자...
사자와 친구가 된 렉사를 그 모자가 마법의 모자였다는걸 알게되지...
마법의 모자를 손에 넣은 렉사르에게 앞으로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모자에 숨겨진 마법은 과연 무엇일까???
숙소로 돌아가던중 유심히 모자를 살피던 렉사르..
모자를 머리에 써본 순간!!!! 갑자기 모자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어.
"으악!!!"
깜짝놀란 렉사르는 모자를 버리고 도망갔어.
그런데 이거 무슨일이지!!! 다시 숙소로 돌아온 렉사르 앞에
화단에 버리고온 모자가 놓여있는것 아니겠어?!!
렉사르는 너무 놀랐지만 다른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조용히 도서관을 찾아갔지
도서관에 들어가 모자에대한 자료를 찾던중 렉사를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어
모자에 특수한 흑마법이 걸려있어서
한번 주인을 선택하면 끝까지 쫒아다닌다는 것이었지.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을
이 모자를 이용하면 무한대의 마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어.
하지만 그 마법은 금단의 마법이라서 사용이 금지되어있었지...
양심을 되찾고 싶은 욕심에.. 렉사르는 그만 그 금단의 마법에 손을대고 말았어
"으.... 이게 어떻게 된거지..??..., 내가 왜 여기 누워있던 거야"
"어?!!! 성공 인건가!! 모자.. 모자가 늘어났어!!!"
바로 이때... 우리는 렉사르를 말렸어야 했어...
금단의 주술로 모자를 복제하기 시작한 렉사르는..
점점 모자의 마력에 취해 미쳐가기 시작했지...
과연 누가/// 이 마력이 미친 렉사를 막을 수 있을지...
하스스톤 세상의 앞으로의 미래가.. 점점 어두워 지는거 같아...
렉사르는 정신을 차릴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는 하스돌에서 계속될거야..
친구들 그럼 다들 그때까지 미친 렉사르를 조심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