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카드
직업 카드
중립
코도와 아르거스는 필드를 잡고 가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 비룡은 드로우 용도 + 필드 유지 + 까마귀 우상의 주문을 대비한 용도로 썼습니다.
하지만 까마귀 우상은 쓴적이 없으니 사실상 드로우 용도
오닉시아도 내면 바로 서렌치고 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무클라, 스톰윈드의 용사, 야생의 포효 등등 써먹을 곳이 많습니다.
깜짝 원콤각을 내게 도와줍니다.
(솔직히 없어도 30딜 원콤딜은 필드에서 충분히 뽑혔지만..)
1턴 선공타이밍이나 필드를 먹은 상태에서 확정 8딜
언제내도 어그로가 정말 잘끌립니다.
이 이외의 카드들은 다른 카드
토큰, 천보 하수인으로 대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 못했던 카드들
하수인이 전부 1코인 만큼 1장 정도는 넣어볼 만 합니다.
양쪽 필드를 쓸어버리는 필드 클리어 용도로 쓸 수 있겠네요. 전 없어서 못써봤습니다.
이 역시 주문을 많이 넣는 덱이라면 충분히 써봄직하지만 전 주문을 3개만 넣고 돌려서 안썼습니다.
다 적고나니 난투에 쓸 카드 리뷰 정도가 됬네요.
이 덱으로 돌린 난투는 대부분 길어야 6~7턴안에 전부 끝냈던 터라 대도 라팜의 덕은 못봤고, 휘둘러치기도 필드 역전을 생각하지 않고 초반부터 강하게 잡고가기 위해 배제했지만 까마귀 우상과 정신 지배 기술자를 빼고 휘둘러치기 2장을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주문의 코스트는 그대로라서 좀 껄끄러운 것도 있었습니다.
필드를 먹었을 때는 상대의 동전 여부와 광역기 타이밍을 잘 생각해서 패를 적당히 남겼다가 쓸려나가면 다시 채워주거나 버프를 통해 광역기 각을 배제해주시면 정말 무난히 이깁니다.
파마, 법사, 냥꾼, 사제 등을 전부 때려잡고
10분만에 난투 5승퀘를 깨서 기분 좋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