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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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7 13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과부하 (20%) /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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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회주술사 원덱유저 키리토모에#3475 입니다. 제가 윤회주술사만 3달정도 하면서 수많은 튜닝들을 거치면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덱을 만들게 되어서 인벤에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회주술사는 기존의 클래식 주술사를 변형한 것으로 주술사에게만 있는 "윤회"라는 특별한 카드와 여러가지 죽음의 메아리 카드들로 필드싸움에 힘을 준 덱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클수리에게는 초반 필드싸움을 하려면 과부하라는 요소때문에 손패가 조금만 안풀려도 초반부터 말려서 그대로 게임을 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도 과거엔 많이 그랬지만 탐험가 연맹의 등장으로 땅굴트로그라는 주술사의 초반에 힘을 실어주는 카드가 나옴으로써 초반에도 어느정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윤회주술사의 가장 큰 장점은 벌목기, 하늘골렘, 스니드등의 랜덤죽메 하수인들과 윤회로 할때마다 어느것이 나올지 모르는 설레임에 많이 해도 질리지 않고 뽕맛이 상당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도발카드가 없고 필드싸움에만 치중한 덱이다보니 명치헌터들에게 매우 약합니다.
윤회주술사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법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필드를 정리할까"입니다. 윤회주술사의 특징상 후반가서 켈투자드-윤회, 스니드-윤회 콤보를 사용하면 상대는 당황하면서 어버버하는 틈을 타 몰아치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 과정에서 필드를 먹어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덱은 과부하 카드가 꽤 많은데요,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승리를 위한 지름길이 됩니다. 그리고 필드싸움에서 밀린다 싶으시면 윤회를 벌목기나 하늘골렘등에 아낌없이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최대한 필드를 먹어가면서 플레이하다가 후반에 상대의 중요하수인들을 실바나스-윤회로 뺏어오거나 스니드-윤회로 상대를 당황시키면서 몰아쳐주시면 승리를 쟁취하실 수 있습니다.
전사에는 방밀전사와 손님전사가 주를 이루는데요 각각 상대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VS 방밀전사
그냥 클수리처럼 운영하시면 하드카운터의 특성상 8:2정도 윤회주술사가 유리합니다. 방밀전사는 광역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필드를 전개하시면서 죽메하수인들을 내주시면 상대가 난투를 쓰더라도 필드가 별로 줄어들지 않는 마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건: 땅굴 트로그, 토템골렘, 투스카르 토템지기,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파지직, 번개화살
상성: 8:2로 주술사가 유리
2. VS 손님전사
전쟁노래 사령관의 리메이크로 기존의 원콤나는 손님전사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전사가 손님을 풀기전까지는 최대한 필드를 전개시키되, 손님이 한순간에 늘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실바나스-윤회 콤보로 가져와주시면 멘붕하는 가로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건: 번개화살, 파지직, 토템골렘, 땅굴 트로그,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번개폭풍
상성: 6:4로 주술사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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