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3 17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빙결 (13%) / 비밀 (10%) / 죽음의 메아리 (10%)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10200
1/28전설 말리고스 냉법 작성자 : 타호 | 작성/갱신일 : 01-29 | 조회수 : 1300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0)
1 얼음창 x2
2 얼음 화살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보호막 x2
3 얼음 회오리 x2
4 화염구 x2
6 눈보라 x2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7 불기둥 x1
중립 (9)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전리품 수집가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제왕 타우릿산 x1
9 말리고스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30.0% (9장)
  • 330.0% (9장)
  • 46.7% (2장)
  • 56.7% (2장)
  • 66.7% (2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43.3% (13장)
  • 주문56.7% (17장)
  • 무기
추가 설명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EkvR

 

 

 

 

 

- 명예롭게 싸우리라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명예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승리를 위한 집착에 정의를 잃었다. 출신조차 불분명한 도전자와 손잡으며 암묵적하에 땋은 파마머리는 기사의 신념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늘이 아니라 땅을 보며 지나가는 그 눈빛은 이미 동네 불량배 그 이하 그 무엇도 아니었다.

 

 

정의를 다짐하던 기사에게 믿음을 준 신의를 잃은 자들은 악마와 계약하며 어둠에 빠져버렸고, 숲에서는 일명 약이라 부르는 마약을 먹은 노루가 오다니며 사람을 습격했다.

이미 그 지역은 평범한 사람은 발조차 들이밀 수 없을정도로 타락하고 악의만이 가득찬 곳이 되어버렸다.

 

 

 

제이나에게도 그런 제안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검은바위산에 서식하는 도마뱀들에게서 계약을 제시해왔을때 마음이 흔들렸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거절했다. 원했던 것은 힘만을 갈구하여 거짓된 명예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의 신념에 분명 더 큰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 모두 떠났다 제이나여. 아무도 남지 않았다.

 

 

그런건 알고 있었다.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누구보다도 그녀는 잘알고 있었다.

모두가 승리를 원하며 떠나갔다. 이기는 거에만 중시되어있는, 명예와 신념이라고는 눈을 씻어도 찾아 볼 수가 없는.

그러한 것을 그녀는 참을 수가 없었다.

 

 

- 나는 떠나지 않았고 여전히 계약은 유효하다. 나는 아직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그녀는 연이은 연패로 힘이 없었다. 그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그녀의 눈에는 아직 생기가 가득하였다. 그녀는 기사는 아니지만 명예를 중요시하는 기사의 눈,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계약자는 필멸자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싫어했다. 하지만 그녀는 예외였다. 자신이 다루기가 힘들어 애를 먹는 한이 있어도 계약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와 계약자는 나아갔다.

 

 

 

 

 

 

 

 

 

 

 

- 필멸자 들이여 자만하지 마라 내가 바로 마법의 정수다

 

 

 

 

 

 

 

 

 

 

 

 

 

 

 

 

저는 얼방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스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스 시작하고 없는 카드부터 만들었던게 얼방이었고, 다른 직업들도 이것저것 해보았으나 손에 제일 맞는 덱이 얼방이었습니다.

이번 전설도 운이 좋아 올라간 것 같은데, 기세라는 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얼방만 한 2천판은 넘게 한 것 같은데 전설을 달아서 가이드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자 인증

 

 

얼방이란?

얼방, 냉법, 슈팅이라 불리어지는 얼방 법사는 일명 벽덱이라 불리며 적의 영웅에게 번카드를 퍼붓는 덱입니다.

하수인 전개해야하는 일반 덱과는 다르게 콤보가 필요한 덱이며, 가장 마법사 다운 덱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력있는 덱이죠.

말리고스 덱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힘들어서 몇번 버린적도 있고 덱을 튜닝한 적도 많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클래식한 짜임이 제일 잘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말리고스를 넣지 않은덱이 주료인데 덱은 사용하기가 힘들지만 로망이 가득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영웅 상대법은 요새 랭크에서 자주 만나는 영웅들을 소개하고, 말리 법사와 안토니 법사는 운영법이 뭐가 틀린지 설명해보겠습니다.

 

 

 

기본 멀리건

기본적으로 똑같이 드로우 위주의 하수인을 집어가며 얼화는 단검같은 위험한 하수인을 끊어주는 용도로 들고 갑니다.

그리고 파멸의 예언자 같은 경우에는 보통 상황봐서 빙결기와 연계를 하며 좋으나 여의치 않을때는 2,3턴에 생으로 던져주는 것도 좋습니다.

 

 

 

운영법

얼방은 무엇보다 파멸을 잘 써야합니다. 하수인이 없는데 벽덱이 가능한 이유도, 파멸이 대체불가인 이유는 이녀석이 빠지면 얼방으로서 덱이 원할히 굴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중요한 하수인입니다.

침묵기 있는 상대로는 파멸과 빙결기는 되도록 분리해서 /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리해서 툭툭 냈을때는 7힐의 효과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하수인입니다.

파멸을 낼 때 딜을 잘해야하는데 이걸 딱 냈을때, 중요 논점은 이겁니다.

난 이걸 그냥 낼만큼 대충 냈는데 너의 딜과 뎀지를 여기에 뺄 생각이 아니면 필드를 포기해줄래? 이런 의미로 던지는 겁니다.

하지만 죽메 하수인 주로 흑마 상대로는 2,3턴에 쌩으로 내는 참사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초반부터 4/4 하수인이 명치를 친다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사실 중요하다면 얘도 중요한데 얘는 그냥 내면 이득이라서 내주도록 합시다.

비밀 겹쳤을때 내면 그냥 2/2 하수인에 불과하지만 덱을 압축 시켜준다는 점에서 매우 완소 하수인입니다.

만약 후반에 명치가 너무 아파서 필드 클리어하고도 딜할 준비가 빡빡하다면

같이 던지면 좋은 상황일 경우도 많습니다. 내 명치가 뚫려 얼방이 깨졌는데 파멸이 죽으면서 다시 얼방이 걸립니다.

 

 

 

 

3,4턴을 조심해라

덱특성상 광역 빙결기는 6턴 이후부터 쓸수 있으므로 3,4턴에 위험한 하수인이 나올 경우 핸드 상황에 따라 바로 끊어주어야합니다.

만약 상대가 드루인데 가 너무 이른시간에 나왔다?

과감하게 딜카드를 써서라도 잘라주거나 파멸을 던져야합니다. 3,4턴 누적데미지가 거의 명치데미지에 꽂히는 경우가 많은데 한장정도는 그렇게 아끼지 않아도 됩니다. 위험할 경우 바로바로 쏘아주시고

같은 경우는 말리의 핵심과도 같으므로 한장 이상 쓰는건 고려를 해봐야합니다.

하지만 명치가 터져 게임이 터질것 같으면 써야겠져. 번카드를 언제 뿌리느냐, 모으느냐, 광역기를 쓰느냐 이 판단을 잘 하셔서 딜계산을 잘 하셔야합니다.

 

 

 

 

대체카드

안쓰나요?

리노는 제가 많이 써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얘가 활약하는 경우보다

손에 놀아서 명치 터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덱특성상 2장인 경우가 많아서 써먹기도 너무 힘들고 덱트래커 그런게 없으면 카운팅 하기도 너무 힘듭니다.

저도 한 2개월 정도 넣어서 써야 겨우 카운팅이 되던데 애초에 리노잭슨을 쓸정도면 많이 후반인건도 그정도 왔으면 요즘 메타상 게임이 끝나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좋은 건 아닙니다만 리노잭슨을 활용하기 보다 그냥 치유로봇이 준수하게 버텨주게 많이 해줬었다.

라고 저는 결론을 내렸고 리노는 한번 덱을 짜보긴 하겠는데 좀 힘들긴 하네요.

리노 쓰려고 한장 로도 바꿔보고

라그 박사붐 저격용으로 나이사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얼방은 번카드를 모아서 상대 명치를 쳐야한다. 가 기본이 되어야 제대로 굴러나는 덱인것 같네요.

 

 

 

안쓰나요?

잊혀진 횃불은 말리덱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인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덱과덱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특화 덱은 번카드를 상대 명치에 계속 꽂아 넣어 딜을 누적시키는 방법으로 힐이 없는 직업에게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잊힌 횃불은 안토니덱에 취향껏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 경우는 다릅니다. 어쨋든 말리고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딜카드를 찾아야하는데 자꾸 써먹지도 못하는이런거 나오면 게임이 그냥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찾는데 방해되서 안넣었습니다.

한장 뿐이지만 넣으면 매우 꼬이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쨋든 둘다 쓰긴하지만

는 파마 냥꾼 스랄 드루이드처럼 힐이 한정된 직업에 좋다면

는 리노흑마, 사제같은 빅 컨트롤 덱에 좋습니다.

 

 

 

 

안쓰나요?

쓰실거면 전리품 한장 빼던가 말리나 안토니중 하나 빼셔서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정도로 고코 카드가 많으면 패가 안돌아갑니다. 적절하게 분배하도록 합시다. 언제고 오른쪽의 신이 내편이 아니니.

 

 

 

안쓰나요?

안토니 빼고 써봤는데 로닌이 딱좋은경우는 하나 입니다.

방밀전사전

막바지 딜로 좋습니다만, 잘 모아야하고 터지지않도록 해야합니다. 쓰기도 힘든데 이거 쓴다고 승리가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뺏습니다.

근데 해본 소감으로 뽕맛은 보장합니다.

이런 종류 카드들은 취향이므로 넣으셔도 좋지만 후반에 나오면 매우 쓰기가 힘들어서 대체했습니다.

코스프레를 잘해라

대부분 사람들이 법사를 만나면 퍄퍄를 제일먼저 떠올리고 저역시 같은 법사를 만났다면 퍄퍄를 생각합니다.

때문에 상대도 나를 퍄퍄로 보는데 여기에서 처음에는 내 컨셉을 안들키면 좋습니다.

이 나가있는데 비밀이 걸려있다? 그러면 거의 10명중 8명의 머리속에는 가 떠오를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근데 퍄퍄 경우에는 3렙 칼같은 거울상은 잘 안겁니다. 하수인을 내면 냈지. 하지만 상대는 어쨋든 거울상을 의식하므로

우리 비밀들을 걸어보면 상대는 저코 하수인을 내며 시간을 벌어 볼수 있을것입니다.

이 한턴 차이가 나중에는 무척 크게되고, 3턴이후에는 눈치 챌수도 있지만 어쨋든 이런 심리전을 잘 이용해야 굴려보기 더 쉽습니다.

 

 

 

 

 

영웅별 상대법은 계속 짤려서 링크본 올립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646&query=view&p=1&l=6884&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말리고스는 필멸자들이 마법을 쓰는걸 싫어합니다. 아주 싫어합니다.

 

 

 

 

 

Malygos 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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