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압박 용사제에 한방넣은 용사제 슈팅덱입니다.
현재 용사제의 거품이 빠질만큼 빠진 상태에서 슈팅덱을 전혀 눈치 못챈다는 점에서 일단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 덱은 최대한 필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북녘골/광기/고수사-치마를 이용해서 카드를 뽑을만큼 뽑고
타우릿산으로 줄여서 말리고스/벨렌-정분정분으로 끝냅니다.
말리고스 특성상 핸드에서 논다는 점에서 계속 용버프를 줄 수 있는 카드가 되며
벨렌을 추가로 넣은 이유는 도저히 말리고스로 각이 안나올 때를 대비한 수책입니다.
노루가 본체의 14만을 바라보듯이 슈팅사제도 20을 바라보며 필드를 압박하고
타우릿산의 콤보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끝내버리는 슈팅덱이라 뽕맛이 죽입니다.
그러므로 타우릿산으로 줄일 경우
1. 말리고스 슈팅 : 말리, 정붕 2장 전부
2. 벨렌 슈팅 : 벨렌과 정붕2장 중 1장이상
를 염두해 두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영능찍는 전사나 힐먹는 기사 아니면 슈팅각 바라볼 만 합니다.
이전에 제가 제타롯방송 보다 한번 올려본 적이 있는데 지금 해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