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 아시아 서버에서 즐겜중인 Siya 입니다.

예~~전에 만든 덱인데 오랜만에 하다가.. 어..? 생각보다 잘 굴러가네?

감이 좋아 하스스톤에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과 같이 좋은 덱을 만들어보고자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짜둔건 예전에 만들어준 덱으로 여러번 게임을 돌려보니 (현재 저는 14등급입니다.)

대략 승률 70%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덱을 고치고 인증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

이 덱의 컨셉은 간단합니다. 제목그대로 '원펀맨' 펀치로 명치를 후드려 까는겁니다.

들어가있는 하수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님, 감독관, 광전사, 그롬... 피해를 입으면 강해지는 하수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주문카드, 소용돌이.. 내면의분노, 광란, 등...

패말림을 방지하기위한 전투 격노. 예능과 역전을 위한 지휘의 외침(은근 캐리합니다.)

하수인들을 처리하기 위한 피의울음소리...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 트루하트를 넣어 생존을 더 좋게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무튼 초반엔 최대한 피해를 입으면 강해지는 하수인들을 아끼고 다른 하수인들을 내면서

필드를 나름 따라가주면 됩니다. 너무 뒤쳐지면 안돼구요. 상대 주문카드를 뺄수록 더 좋습니다.

그러고 정말 간단하게 콤보를 해주면 되요. 타우릿산 까지 넣어서 마나량을 줄여주면 콤보가 더 수월할거같네요.

(아직 덱을 고친게 아니라 미흡한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이렇게만 보면 입스톤이 아니냐.. 이러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의아했고 패말림도 은근 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의외로 쓸만합니다. 보완만 잘한다면 정말 재밌는 승률좋은 예능덱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고쳐가면서 덱을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패말림이 걱정된다면 존슨을 넣는것도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