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7 13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1880 |
1등급 + 초심자 메뉴얼
작성자 : 듀나인 | 작성/갱신일 : 02-28 | 조회수 : 486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2)
1
마나 지룡
x2
1
신비한 화살
x2
1
환영 복제
x1
2
마술사의 수습생
x2
2
얼음 화살
x2
3
신비한 지능
x1
3
얼음 방패
x1
4
변이
x1
4
화염구
x2
6
눈보라
x1
7
불기둥
x1
10
불덩이 작렬
x1
중립 (7)
1
오염된 노움
x2
2
전리품 수집가
x2
3
허수아비골렘
x2
4
검은무쇠 드워프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5
하늘빛 비룡
x2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3.3% (7장)
- 220.0% (6장)
- 313.3% (4장)
- 420.0% (6장)
- 56.7% (2장)
- 610.0% (3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3.3% (13장)
- 무기
추가 설명
전설 달성 전에 올린 글인데 목록에 올라왔네요..
글 수정 약간 했어요..
또한 무과금(정확하게는 no전설카드)유저를 위한 글이지만 하스스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도 포함하므로
읽으신다고 손해는 아닐 것입니다.
하스스톤은 1.덱구성능력 + 2.핸드운 + 3.클래스덱별상성+ 4.운영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2/3은 플레이어의 실력과 무관하고, 개인적으로 초심자의 경우 4보다 1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므로 덱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최적화시키는 과정 또한 운영 능력을 키우는 것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법사의 불작 너프로 일각에선 ㅅㄺ라고까지 평가되고 있으므로(by strifecro)
가볍게 즐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재미는 살아 있으므로..;;
1코 공용하수인은 종자/오염된노움/가혹한하사관 중 택하게 될 텐데
종자는 선후턴 무난하게 낼 수 있는 장점과 높은 생존력으로 성직자-아르거스/드워프까지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 반면 게임 중후반에 나왔을 경우 활약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노움과 하사관은 어그로덱에 더 어울려보이는데 노움은 침묵에 취약한 점, 하사관은 선턴으로 내기 껄끄러운 단점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2코 하수인 즉 2턴은 사실 초반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
보통 요정용/수습생/단검곡예사를 주축으로 올빼비/수액을 옵션으로 갖죠.
다만 마법사의 하수인은 직업 주문과 연계되기 쉽습니다.
특히 초반 지룡+수습생+신화/얼화/환복은 강력한 초반 위니덱을 막는 데 어떻게 보면 필수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요정용과의 비교에선 취향이겠지만 단곡보다는 확실히 나은 것 같습니다. 법사멀록덱이 아닌 이상에야...
3코 하수인은 성직자/허수아비가 무난해보이며 격노하수인을 쓰게 되면 화작2코 또한 소모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하여 덱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키린토는 비밀덱이 아니라면 뭔가 좀 아쉬운 면이 있죠)
4코 하수인은 예티/센진/드워프/아르거스/물정 정도가 있는데
예티는 가장 무난하게 쓰이며
센진 또한 돌진냥 등의 극어그로덱이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하지만 5턴 이후의 센진은 흑기사에 무력화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고(요즘 흑기사/땜장이/라그 정도는 기본 카드 같기도..;)
물정은 방이 높지만 공이 약한 장단점이 있으므로 컨트롤덱의 경우 쓰시도록 하구요..
드워프는 남아 있는 나의 저코 하수인으로 상대방 고코 하수인을 저격하면서 나올 수 있는 게 좋아서
주로 애용하며
아르거스는 필드 하수인이 2마리일 때는 그야말로 개사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아쉬워서 1기 정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5코 하수인은 비룡보다 나은 하수인을 찾기가 힘들며
(비룡 2장은 최우선적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법사가 사용하기에 준전설급)
6코는 어그로덱이라면 부대장, 컨트롤덱의 경우 돌주먹오우거가 좋습니다.
덱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게 드로우카드인데
너무 많다면 힘이 부족해지고 너무 적다면 패가 빨리 말라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두 장씩 바꿔가면서 나름의 접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풋내기 너프 후 전리품과 비룡은 네트페이글이 없다면 거의 필수에 가까운 카드가 돼버렸는데
초반 지능이 2장 잡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전 1장 정도만 넣었구요
(이건 얼방/불작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초반부터 2얼방 2불작을 들고 간다면 그 판의 초중반을 버티기란 쉽지 않겠죠..)
고통의수행사제와 노움발명가 가젯잔경매인 이교도지도자는 법사가 쓰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인 카드들 같습니다.
(항상 조건이 붙는 카드들은 클래스와 덱컨셉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광역기는 사실 내 필드가 밀리지 않는다면 단 한 장도 넣지 않는 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실은 아옳옳올;;
그러므로 두 장 정도 넣는 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2눈보라 or 1눈보라1불기둥 or 2불기둥은 취향입니다.
다만, 신폭을 넣으시는 분들 종종 계신데 2코 1뎀이라는 건 매우 애매하며 탈노스/흙점쟁이와 연계해서 쓰지 않는 이상 효과를 보기 힘드므로 비추하구요.
파멸의예언자/화염술사는 저로선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기타 얼회/냉돌에 대한 단상..
예전 슈팅덱에서의(물론 너프 전의) 얼회/냉돌/눈보라는 사기적이었을지 몰라도
현재 메타에서는 어그로덱이 아닌 이상 거의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단순히 턴을 유보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간략한 운영법
- 선턴 2코이하 하수인 안 나오면 모두 바꿉니다.
- 후턴 마법 하나 정도 넣어도 무관하지만 상대방 클래스에 따라 얼화를 선택할지 신화를 선택할지 판단합니다.
- 7~10턴내로 끝나는 판이 많고 11턴 넘어가면 승기를 잡기 힘드므로 영웅딜을 할 것인지 필드를 정리할 것인지
매순간 판단하여 정해야 합니다.
- 킬각 확실히 나오기 전까진 필드 정리를 신경써야 하는 게, 올인 전략은 성공했을 시의 쾌감은 있으나 운영능력과 승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남은 카드상황을 고려해서 필드를 버리고 올인을 해야될 경우도 있으므로 경험에 의존하시기 바랍니다.
- 지나간 카드들은 될 수 있으면 외우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중요 주문카드들만이라도 그래야 후반부의 유효딜을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 체감난이도 도발드루>>술>멀록흑=방전=비트성>>사>주문돚거=냥>하수인돚거
- 랭을 올리기 위해선 시드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승률이 안 나오는 클래스가 많다면 잠깐 쉬다 오는 것도 방편이 됩니다.
수읽기에 대하여..
카드게임 특성상 수많은 변수에 대처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몇 턴에 어떤 하수인이나 마법들이 나올지는
미리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낸 1코 하수인이 2코 하수인(보통 공3방2죠..)을 현재 보유한 마법 또는 영웅능력과 함께
제압할 수 있는지, 4코 국민하수인 예티를 3코 하수인과 마법/영웅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정도..
즉, 패가 부족한 거 같다고 얼화/화염구가 없는데 3턴에 지능을 돌리는 건 부적절한 예시죠...
또한, 각 직업별로 주로 쓰이는 마법 및 하수인의 마나 정도는 기억하면 좋습니다.
주술사는 3마나 야정이 정말 까다로운데 첫 핸드에 얼화 정도는 들고 가주는 정도..
냥꾼의 개풀+회갈색늑대 유효딜을 감안하여 자기의 하수인 수 조절을 한다던가
광역기 턴을 예측해서 있는 하수인을 되는 대로 꺼내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해볼 만한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그로덱과 컨트롤덱의 운영...
쉽게 생각하면 어그로덱은 영웅중심딜, 컨트롤덱은 하수인 제거를 통한 필드장악이지만
약간 더 들어가보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덱의 상성에 따라 어그로와 컨트롤은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게
극어그로덱인 흑마멀록덱이나 돌진냥꾼덱을 상대로 법사는 당연히 수비적인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는 거죠..
따라서 그 상황상황에 따라 생각을 달리 해줘야 하며
덱 또한 그에 맞게 짜줘야 합니다..
트럼프의 덱을 갖고 어그로 운영을 하면 안 되는 거고
제 덱을 갖고 하수인을 열심히 정리하려다 보면 미드레인지에(4코 이후의 강력한 하수인들을 차례차례 배치해서 필를 장악해 나가는 형태의 컨트롤 운영) 필연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따라서, 하수인을 고를 때 컨셉에 맞춰야겠죠..
부대장VS돌주먹오우거
드워프VS물정령
전리품VS수행사제
종자VS노움(이 경우엔 좀 어렵습니다만..)
물론, 갓수아비/아르거스/예티/하늘빛비룡 같은 전천후 하수인들도 존재합니다..
흠.. 일단 여기까지..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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