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접 만들어서 처음 올렸던 미드레인지식 도적에서 조금 바꿨습니다.
그런데 정규전 패치가 떴네요
블리자드 이 개X...
자세한 설명은 제가 올린 미드레인지 도적을 참고해주세요
고블린 이발기 -> 데피아즈단 두목
전개력은 꽤 쓸만하니 넣었습니다.
낙스마라스의 망령 -> 에드윈 밴클리프
마음같아선 첨부터 갈아치우고 싶었지만, 낙마령이 빠졌기 때문에 밴클을 써줍시다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 냉혈
대체가 불가능한 피니시의 키 카드이지만...별 수 없네요.
파멸의 예언자&대지 고리회 선견자
분명히 정규전에선 돌냥과 어그로 씹랄이 판을 치게 될겁니다. 근데 힐봇과 누더기가 사리진 이상 우리의 발리라는 명치가 더욱더 너덜너덜해지리라 예상됩니다.
파멸의 예언자같은경우엔 도발처럼 던져도 되니까요 ㅋ
벌목기&썩은위액 누더기골렘 -> 묘실 도굴꾼&센진 방패대가
벌목기를 도굴꾼으로 대체하는건 만족할 만한 수이지만, 누더기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과금의 영원한 친구 센진을 데려왔습니다.
로데브 -> 실바나스 윈드러너
갓데브 눙물...하지만 우리의 대체충은 실바를 넣읍시다.
박사붐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이세라
기름이 없어진 이상 확실한 피니시가 없기 때문에 필드에 잔존할 경우 게임이 터지는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둘을 채용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라팜을 넣는것도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정규전 나와서 돌려봐야 알겠지만....
기름이랑 랩터도적이 죽었다니, 핸파도적이나 하고 앉아있으란거냐 이 망할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