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5 10 5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3%)
평균 비용 4.0
제작 가격 18440
2.10 전설<스타시커 브란 라팜 방밀덱> 작성자 : 썬더1 | 작성/갱신일 : 02-11 | 조회수 : 473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2)
1 격돌 x1
1 마무리 일격 x2
1 방패 밀쳐내기 x1
2 강타 x2
2 방어구 제작자 x2
2 복수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4 죽음의 이빨 x2
5 난투 x2
5 방패 여전사 x1
7 피의 울음소리 x1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1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4 엘리스 스타시커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심판관 트루하트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제왕 타우릿산 x1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남작 게돈 x1
7 박사 붐 x1
9 대도 라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26.7% (8장)
  • 33.3% (1장)
  • 410.0% (3장)
  • 526.7% (8장)
  • 63.3% (1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33.3% (10장)
  • 무기16.7% (5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노인성 전사 유저 JustOne 입니다. ( 감정표현: 널 박살내주마, 고맙다 자주 쓰기 때문. 사실 이걸로 스트레스 풀거든요 ㅠㅋㅋ)

 

일퀘나 질려서 몇 번 다른 캐릭터 한 거 빼곤 저번 달부터 등급전에서 전사만 했습니다.

 (아마 저보다 전사를 많은 퍼센트로 하신 분은 드물 겁니다.) 

 

손님전사도 해봤고 용전사, 리노전사 등 수많은 전사류를 해봤지만, 등급전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했던 건

바로 이 덱이여서 공개해 봅니다.

 

이 덱의 형태는 방밀전사 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방밀전사는 현재 메타인 (미드)노루, (파마) 성기사한테만 취약하고 나머지 덱들한테는 할 만합니다.

 

그래서 위 덱에서서 보완점만 찾는다면 "높은 승률로 등급전 플레이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덱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해봤습니다.

 

노루, 파마 성기사한테 공용으로 좋은 흑기사도 넣어 보고,  파마 때문에 나이사도 2장 넣어 보고

등 별의별 짓을 다 해봤지만, 그러면 항상 덱의 핵심 카드들이 빠지기 때문에 정말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덱을 짤 것인지 연구하다가, 결국 나이사를 빼버리고, 나도 박사붐을 채용하고,  과감하게 방패여전사 2장에서 1장으로, 대신 1장은 치유로봇을 채용,  방패막기를 버리고 필드 싸움에 주력하는 몬스터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덱이 바로 위 덱입니다.

 

 

 

덱을 봤을 때 눈에 띄는 게 저격기가 꽉 차지 않고, 고코스트 하수인이 몇 개 있는 게 보일 겁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기존의 주로 쓰는 방밀전사는 방패여전사 2장 저격기 방패밀쳐내기, 마무리일격 , 방패막기등 꽉꽉 채워넣는데

 

오히려 이게 "독"이라는 것을 플레이 하다 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저격기등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수인이 줄게 됩니다,

 

하수인이 줄어들면 나중에 필드 싸움에 너무 취약하고, 오히려 그런 수 많은 저격기가 원치 않는 몬스터한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전사는 무기가 있지만 무기가 제 때 뜨지 않는다는 가능성과 내 명치에 압박

 

이라는 것도 가정한다면요.

 

또한 고 코스트 하수인이 없으면 그롬 각 말고는 큰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내가 먼저 정리하다가 끝끝내 상대한테 명치 맞고 지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상대가 위니덱이건 빅덱이던간에요.

 

그리고 vs 같은 방밀전사나 사제 경우 탈진전 플레이가 많이 나올 텐데, 그러면 이런 방패막기 카드 등은 쓸모없는

 

카드들이 되어 버립니다.

 

물론 이런 쓸모 없는 카드들이 나중에 스타시커로 인한 전설 영웅 교체가 되지만, 실제로 스타시커를 사용해 본 결과

 

복불복을 기대해야 합니다. 전설이라도 쓰레기 하수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브란을 넣은 이유는

 

브란이 3코 저코스트 하수인에 굉장히 어그로가 강한 카드고 또한 이 카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전사에게도 있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란+ 방패여전사.

 

방패 여전사를 2장에서 1장-> 치유로봇 채용한 이유는 .

 

방패 여전사가 6코스트라는 부담감과 5코스트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이 방밀 전사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넣었고요.

 

3/3 5/5에 차이긴 한데 보통 방패여전사를  더 넣어서 방어도도 쌓고, 좀 스탯이 좋은 하수인으로 나가겠다?

 

라는 게 굉장한 욕심이였고 또한 그렇게 나간다 할지라도, 어짜피 상대 고코스트 하수인 나오면 방패 여전사로 정리도

 

못하고 난투 쓰는 각도 애매하게 나오기 때문에 방패1 치유로봇 1이 나았던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건 타우릿산 입니다.

 

전사는 후반 뒷심을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고코스트 하수인의 비율을 줄여 주는데 굉장히 좋고요,

 

또한 이덱은 타우릿산과 브란이 연계시 굉장히 효율이 좋은 카드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손패에 브란과 라팜이 있을경우  2, 8로 줄여서 라팜 영웅능력 2번 쓸 수도 있고요,

 

라팜은 특히나 이런 뒷심 카드가 별로 없는 전사한테+ 상대적으로 약한 미드 노루, 파마 전사 상대로 굉장히 좋은

 

하수인 입니다.

 

 

음... 이제 더 할말 없낭? 쓰다보니 중요한 말을 다 썼는지 모르겠네요.

 

 

끝으로  방패막기가 없다면 위니류 특히나 어그로 주술사, 돌진냥꾼한테 약하지 않겠냐?라고

 

반론 할 수도 있겠는데 사실 이건 방패막기보단, 빠르게 상대 무기를 존스로 깨는 것과,

 

트루하트로 변신하는게 승패에 관건인 것 같습니다. (대신 이 덱은 치유로봇도 있잖아요.)

 

 

 

기타 궁금 사항이나 하실 말씀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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